🔍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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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교류 특별 전시물 협의를 위한 공무 국외 출장

경상남도 김해시

출발일

2026년 1월 20일

도착일

2026년 1월 23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3

📝 요약

본 보고서는 대성동고분박물관 방문단이 2026년 1월 20일부터 1월 2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무나카타시와 후쿠이시를 방문하여 세계유산 교류 특별전 전시 유물 대여 협의를 진행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방문단은 2026년 대성동고분박물관 특별전 '세계유산 한일 교류 특별전'에 출품할 유물 목록을 선정하고 대여 관련 행정 절차 및 보존처리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김해시와 무나카타시 간의 세계유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예사 교류 계획을 논의하여 향후 지속적인 문화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일본 무나카타시와 후쿠쓰시에서 2026년 대성동고분박물관 특별전 '세계유산 한일 교류 특별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2026년 1월 20일 무나카타시 우미노미찌 무나카타관에서 무나카타-후쿠오카현 세계유산 담당자들과 유물 및 자료 대여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큐슈국립박물관 소장 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 출토 유물(복제품) 및 영상 자료 대여, 무나카타 및 후쿠쓰시의 최신 자료 검토 및 대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세계유산 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 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가야와 왜의 해양 교류 역사를 조명하는 중요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 2026년 1월 21일에는 우미노미찌 무나카타관에서 소장 유물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방문단은 전시 대여 예정 유물 55건 55점에 대한 상태 점검, 목록 작성, 사진 촬영 및 계측 작업을 수행하여 유물의 보존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전시 적합성을 평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물의 물리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기록하는 것이 향후 운송 및 전시에 필수적인 절차임을 확인했습니다.

셋째, 2026년 1월 22일 무나카타 타이샤 신보관에서 담당자들과 전시 자료(사진, 영상) 대여 및 사용 허가 관련 사항을 협의했습니다. 이는 전시의 시각적 풍부함을 더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자료들을 확보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같은 날 무나카타시 교육위원회 교육장과의 면담을 통해 김해시와 무나카타시, 그리고 양 박물관 간의 장기적인 교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유물 대여를 넘어 도시 간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넷째, 2026년 1월 22일 후쿠쓰시 카메리아관에서 소장 유물 조사를 실시하여 전시 대여 예정 유물 46건 48점에 대한 상태 점검, 목록 작성, 사진 촬영 및 계측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총 101건 103점의 전시 유물 목록을 확정하고 대여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국제적인 문화 교류 전시를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유물 조사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가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유물의 보존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존처리 지원을 제안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대여 유물 중 재처리가 필요한 철기 10점과 토기 3점에 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보존처리를 대행하기로 협의한 사례를 통해 향후 유사한 국제 전시 추진 시 상호 협력적 보존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무나카타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세계유산 신규 등재 추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 및 학예사 상호 파견 등 장기적인 세계유산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2026년 무나카타관에서 가야고분군 특별전시를 개최할 때 대성동고분박물관의 자료를 대여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