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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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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국제자매도시 중국 요성시 방문단

경상남도 의령군

출발일

2025년 12월 8일

도착일

2025년 12월 12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8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2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4박 5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요성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의 우호 증진을 도모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경제, 산업, 문화, 환경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현대농업산업단지, 운하박물관, 중화수상고성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지역 특화 산업 육성 및 문화관광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의령군의 스마트 농업 전환, 역사문화유산의 관광 자원화, 그리고 농촌진흥 모델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중국식 원림건축물 동완원 방문 방문단은 산수 정원, 경관 건축, 휴양, 문화관광이 결합된 대규모 수변 원림인 동완원을 참관하였습니다. 이곳은 명청 시대의 시정 문화 색채를 지니며, 보행 중심의 체류형 공간 구성과 운하 동선, 야간 경관 조명, 공연·체험·쇼핑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민의 휴식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였습니다. 방문단은 공공 공간이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의령군은 단순 관람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음식·문화·숙박·야경 콘텐츠를 연계한 맞춤형 관광 패키지를 개발하여 관광객 체류 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운하박물관 및 중화수상고성, 광악루 시찰 방문단은 중국 최초의 운하 문화 전문 박물관인 운하박물관과 동창호에 둘러싸인 중화수상고성, 그리고 고성 중심의 광악루를 시찰하였습니다. 운하박물관은 운하의 역사와 생활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며, 수상고성은 물이라는 자연 자원을 도시 구조의 중심 요소로 활용하여 역사·문화·자연 경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도시 정체성을 형성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문화유산의 단순 보존을 넘어 관광 체험과 도시 이미지 제고까지 동시에 달성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의령군은 의병박물관, 충익사, 구름다리 등을 '지붕 없는 박물관' 개념으로 연계 확장하고, 어린이 체험 공간을 활용한 놀이·역사 퀘스트·전통 공예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무르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 체험관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시 주요 지도자 회견 방문단은 요성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및 부시장 등 주요 지도자들과 회견을 가졌습니다. 요성시 측은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대외개방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산업 고도화, 도시농촌 환경 개선, 기업 친화적 경영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의령군과의 농업 과학기술, 교육·문화·체육, 청소년 교류 및 산업 연계, 녹색 발전, 농촌진흥 등 신흥 분야에서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제안하였습니다. 이 회견을 통해 양 도시 간의 변치 않는 우의를 확인하고, 향후 의령군의 군정 운영 방향 설정과 국제교류 정책 추진에 있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대농업산업단지 참관 방문단은 유휴 토지를 활용하여 과학기술 연구개발, 특화 재배, 농산물 정밀 가공, 지능형 물류, 전자상거래, 농업 관광을 결합한 3차 산업 융합형 단지인 현대농업산업단지를 참관하였습니다. 특히 4층 보온 3층 입체 재배 기술을 적용한 딸기 유리온실, 5세대 지능형 시설을 갖춘 체리 비닐하우스, 디지털 관리 시스템의 캘리포니아 농어 양식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농업 모델 구축 사례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농업을 단순 1차 산업이 아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혁신과 융복합 모델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의령군은 지역 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스마트 온실, 입체 재배, 디지털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가공·유통·체험·관광과 연계한 융합형 농업 산업 구조로 단계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청년 농업인 유입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아교세계 및 아교박물관 방문 방문단은 3천 년 아교 문화를 매개체로 중의약 문화에 기반을 둔 건강 보전 관광명소인 아교세계와 아교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아교 역사 서사(박물관), 투명 제조 공정(지능화 공장), 시식·체험·판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산업관광 복합체로, 전통 자원을 현대 스마트 제조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였습니다. 의령군도 지역 특산물과 전통 자원을 단순 생산·판매에서 벗어나 역사문화 스토리텔링과 체험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문화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황하 9품 향촌진흥기지 시찰 방문단은 황하 연안의 여러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생태와 문화관광을 결합한 농촌진흥 시범 모델인 황하 9품 향촌진흥기지를 시찰하였습니다. 이곳은 특화 농업 생산, 가공·브랜딩, 체험관광, 민박·먹거리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농문(農文) 관광 융복합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운영과 유휴 자원 활용을 통해 체류형 농촌관광과 지속 가능한 농촌 소득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지역 특성을 살린 권역별 농촌진흥 모델 구축과 체계적인 관리 및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의령군은 이미 조성된 농촌체험 휴양마을(신전 권역, 나루마을, 갑을골 권역, 자굴산 권역 등)의 특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