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태국
태국
문화예술회관 국제 예술공연 유치를 위한 국외출장

경상남도

출발일

2025년 11월 3일

도착일

2025년 11월 7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3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3일부터 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주와 람푼주를 방문하여 경상남도와 태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협의하고 향후 관광 분야 교류 확대 및 자매결연 추진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치앙마이 및 람푼 주정부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상호 문화예술 교류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고, 특히 2026년 경남 공연단 초청 및 지사 간 만남을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현지 주요 문화예술 기관과 축제를 참관하며 문화 다양성 증진과 경남의 해외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태국 치앙마이주와 람푼주에서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며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먼저, 치앙마이 주정부 A 부지사와의 면담에서는 경상남도와 치앙마이 간 상호 문화예술 교류에 대한 제안이 이루어졌고, 이에 대해 부지사로부터 긍정적인 회신을 받으며 향후 협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어서 치앙마이 아트 뮤지엄을 방문하여 치앙마이-진주미술 교류전에 참석하고, 민간 미술관이 작가 레지던시와 지역 작가 연합체를 구성하여 활발히 활동하는 사례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는 지역 예술 활성화에 민간의 역할이 중요함을 시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람푼주에서는 민선 주지사를 만나 람푼주와 경상남도 간 교육, 축제, 문화예술 교류를 제안했으며, 유등축제 관계자들은 이에 대한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람푼 舊주정부 청사에서는 연등 날리기 및 꽃등(끄라통) 제작을 참관하고, 하리푼차이 수공예 직물 연구소에서 비단, 직물 등 수공예품을 관람하며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현대적 계승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람푼 이팽축제에 참가하여 현지 축제의 규모와 운영 방식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한 활동이었습니다.

치앙마이로 돌아와 관선 부지사와의 면담에서는 치앙마이 공연단의 경남 공연과 도립예술단의 치앙마이 공연을 제안하고, 2026년 양정부 지사 간 경남에서의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부지사는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하며 세부 사항은 대사관 및 관련 부서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파란나 아트 뮤지엄을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하고 관장과 면담하며 현지 예술 동향을 파악했으며, 치앙마이 러이 크라통 축제에 한복 차림으로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한국과 경남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축제를 활용한 효과적인 지역 홍보 마케팅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찡짜이 마켓 방문을 통해 치앙마이의 수공예, 먹거리, 농산물 등 주말 시장의 활기를 확인하고, 센트럴 그룹이 후원하는 짱자이 갤러리와 사회적 기업 'Good Goods' 매장을 둘러보며 기업과 예술이 만나 지역 예술가와 공동체를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경제를 지원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학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앙마이 예술대학에서는 치앙마이의 역사, 문화, 전통, 예술을 표현하는 옴니버스 공연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한국 공연과의 결합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태국 북부 지역이 풍부한 전통문화와 예술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민간 미술관, 사회적 기업, 대학 등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하여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발전시키는 모습은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경남-치앙마이 간 공연단 교환, 미술 교류전 등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추진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찡짜이 마켓의 사례처럼 기업과 예술의 동반 성장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경남의 독자적 브랜드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 러이 크라통 축제와 같은 대규모 국제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경남의 문화예술을 해외에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2026년 치앙마이 공연단의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 추진과 주정부 대표단의 경남 방문을 협의하고, 같은 해 러이 크라통 축제 기간 중 경남도립예술단 공연 초청 및 경남대표단 방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