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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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분야 우수사례지역 연수

경기도 양평군

출발일

2025년 12월 19일

도착일

2025년 12월 21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12

📝 요약

이번 출장은 25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 지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도시 경관 관리, 지속가능 도시 정책, 도시재생 및 공공공간 관리 분야의 우수 사례를 분석하여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특히 교토시의 경관 보존 및 마을 만들기 정책과 오사카의 도시재생 및 조망 자원 활용 사례를 심도 있게 학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보행 환경 개선, 경관 자원 체계적 관리, 그리고 관광단지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도시건설 분야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와 교토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여 심층적인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방문지인 교토시 경관마을만들기 센터에서는 교토시의 경관계획, 경관지구 지정, 그리고 센터의 운영 방식 및 사례를 분석하였습니다. 특히 교마치야(교토 전통 가옥)의 조사, 보존, 재생활용 지원 시스템과 지역 주민 주도의 경관 마을 만들기 활동 촉진 방안에 대한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센터는 교토시로부터 운영 예산의 90%를 지원받으며, 교마치야 멸실 방지를 위한 이력 관리 프로그램인 '카르테 프로필'을 운영하고 개인 및 단체 기부를 통한 펀딩 활동을 병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관 보존을 동시에 이루는 인상 깊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경관 자원의 체계적인 이력 관리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보존 기금 조성의 중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으며, 소속 기관의 노후 경관 자산 관리 및 기금 조성 방안 마련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시조도리 탐방에서는 보행안전시설과 교통약자 중심의 사례를 분석하였습니다. 대형 쇼핑몰, 브랜드 숍, 재래시장이 공존하며 항상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이 거리에서 버스 노선 집중과 상점가 지붕 설치를 통해 이동 편의성을 높인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교마치야 경관과 현대 상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거리 조성 방식은 소속 기관의 중심가 가로환경 개선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였습니다. 다만, 장애인 유도블록이 단절되거나 횡단보도 인근에만 설치된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파악하였습니다.

청수사 탐방은 세계문화유산 사찰과 주변 관광지 이동 동선 간 교통 및 보행환경 분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좁은 길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가 일부 설치되어 있었으나, 본당과 오토와 폭포는 계단으로만 연결되어 휠체어 이동이 불가한 한계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관광지 내 보행 약자를 위한 접근성 개선 시 전체 동선을 고려한 통합적인 설계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산넨자카-닌넨자카 탐방에서는 교토 구심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가로환경 보정 및 정비로 관광자원을 마련한 사례를 분석하였습니다. 1976년 일본 최초의 중요 전통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된 이 지역은 돌 바닥과 전통 목조 건물로 조성된 옛 거리와 복합 상업시설, 일본 정원이 어우러진 보행자 전용 길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 전문가, 사업가가 참여하여 민간 투자와 공공 지원을 통해 전통 요정 부지를 복합 상업시설로 재생한 사례는 소속 기관의 노후화된 경관 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에서는 조망 자원 활용 및 공간 조성 방안을 분석하였습니다. 지상 173m 높이의 40층 규모 빌딩에 39층부터 옥상까지 연결된 개방형 전망 시설은 360도 야외 전망이 가능하며, 바람과 계절 변화, 일몰과 야경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북쪽 스카이라인, 남쪽 요도강과 오사카만, 서쪽 아카시해협 등 파노라마 자원을 활용하여 도시 야경을 통한 야간경관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는 시스템은 소속 기관의 자연 특화된 경관 자원(예: 용문산, 백운봉 스카이라인, 수변경관)을 활용한 관광단지 및 전망대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였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별도로 명시되지 않았으나, 이러한 우수 사례들을 바탕으로 소속 기관은 관광지 및 중심가 내 보행자 환경 개선, 보존 가치가 있는 경관 자원의 체계적 이력 관리, 그리고 자연과 야간 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특화구역 설정을 통한 관광단지 구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