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출발일
2025년 9월 2일
도착일
2025년 9월 6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2명
📝 요약
충청남도는 2025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딸기, 배, 포도 등 충청남도 신품종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 및 우수성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충청남도 공동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신품종 농산물에 대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동남아시아 주요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타 국가의 박람회 참가 현황을 조사하여 한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충청남도 공동 홍보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딸기(골드베리, 핑크캔디), 배(신화), 포도(홍주씨드레스) 등 충청남도의 신품종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주요 신선농산물 바이어들과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잠재적인 수출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국내 참가 수출대행업체 30개사와의 협의에서는 엘림무역과 싱가포르 홍성 딸기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창락농산에는 홍성, 논산 딸기의 지속적인 수출을 당부하며 지원사업을 안내했습니다. 경북통상과는 아산 배 신품종의 대만 시장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NH무역과는 금년도 배 작황 및 대미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탑푸르츠와는 홍성 아리향과 핑크캔디의 상품성 제고 방안을, K-Berry와는 신품종 수출 확대 및 지원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했습니다.
또한, 방문단은 일본과 중국의 타 국가 참가 현황을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청과물 수출촉진협의회, 아오모리현 사과수출회사, 교토부 농산물 브랜드, JA 야마가타현 지부의 활동을 살펴보며 현(縣) 단위 또는 품목별 공동 마케팅의 성공 사례와 전농(JA)을 통한 브랜드 수출 시스템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최대 과일 수입업체인 Good Farmer 그룹의 대규모 운영 방식과 주요 거래처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조사를 통해 한국 농산물이 일본산에 비해 품질, 품종, 인지도 면에서 열세이고 중국산에 비해 가격, 규모화 면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현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한국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 단위의 품목별 공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안전성과 신품종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지속적인 공동관 참가 검토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상담 성과를 활용하여 해외 바이어 연계 홍보판촉전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또한, 국내 수출 농가들이 직접 수출 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고, 여름딸기 사례처럼 상품성 제고를 위한 연구와 지원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충청남도 농산물의 수출 활로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