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출발일
2025년 10월 23일
도착일
2025년 10월 26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5명
📝 요약
본 보고서는 충청남도와 일본 나라현 간의 한일 문화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한일 문화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한 공무 국외 출장 결과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10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본 나라현을 방문하여 '백제와 아스카의 연'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양 지역 간 역사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자체 및 관련 기관 간의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국가유산 분야의 공동사업 추진과 전문가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충청남도와 일본 나라현 간의 문화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백제와 아스카의 연'을 주제로 한 한일 문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나라현의 나라시와 가시하라시를 방문하여 주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방문단은 세미나 개최에 앞서 가시하라시 만요홀을 방문하여 행사장 점검 및 문화교류 공연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세미나 당일에는 최종 점검과 리허설을 통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2025년 10월 25일, 나라현 가시하라시 만요홀 로만토피아홀에서 충청남도와 나라현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한일 문화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에는 충청남도지사와 나라현지사를 비롯한 양국 패널, 도의원, 나라현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세미나는 축사를 시작으로, 정재윤 국립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아스카로 맺어진 백제와 왜의 인연'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에서는 백제계 이주민이 일본 고대국가 형성과 아스카 문화 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의미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이어 나라현지사가 좌장을 맡고 충청남도지사, A교수, 하세 세이슈 작가, 센다 미노루 관장이 패널로 참여한 대담에서는 하세 세이슈 작가의 역사소설을 중심으로 후지와라 후히토와 백제계 도래인의 협력 관계, 그리고 이를 통한 일본 율령제 및 도시 제도 정비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식전공연으로 백제 오악사 공연이 펼쳐졌으며, 미술관 MOU 체결 및 충남 세계유산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나라현이 세계적으로 뛰어난 문화유산과 역사적 풍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대 일본의 수도로서 역사적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특히, 백제와 아스카의 역사적 연관성을 주제로 양 지자체장이 직접 참여하여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것은 지역 간 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역사적 공통점을 활용한 문화 교류는 양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지자체 수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교류 사업의 추진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충청남도가 보유한 백제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국제 교류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것입니다. 향후 유사한 국제 교류 행사 기획 시에는 강연 및 대담 외에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나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국제 행사 준비 과정에서 상대 기관과의 사전 협의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자료 준비 및 일정 조율에 대한 명확한 업무 분장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나라현과 협의하여 2026년 학술회의(세미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개최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며, 이번 출장을 통해 형성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가유산 분야의 공동 학술연구 및 전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