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스웨덴
뽀짝뽀짝 탄소꾼
충청남도
출발일
2025년 11월 28일
도착일
2025년 12월 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6명
📝 요약
본 보고서는 충청남도의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및 2045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위해 스웨덴과 덴마크의 선진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6박 9일간 진행된 해외 출장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북유럽 국가들의 통합 에너지 시스템,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그리고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탐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충청남도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전환을 위한 핵심 교훈을 얻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국립과학기술박물관 (스웨덴 스톡홀름)
- 방문 목적 및 배경: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 교육 모델 및 홍보 전시 콘텐츠 기획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스웨덴 최대 과학기술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박물관은 과학기술 기반의 대중 교육과 정책 수용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출장단은 제로시티, 에너지 자원 시스템 전환,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도시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탄소중립 홍보 전시의 다양화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특히 직접 만지고 실험하는 방식을 통해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 주제를 다루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스웨덴의 2045 탄소중립 목표는 순배출 0을 달성하는 것이며, 이는 개인 실천 중심의 계몽이 아닌 기술 혁신과 산업 전환이 핵심이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박물관 운영 자체에서도 에너지 효율, 자원 재사용 등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원칙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박물관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스웨덴의 탄소중립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시 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탄소중립을 단순 환경 이슈가 아닌 국가 시스템 전환 과제로 시민에게 전달하는 방식과, 박물관 자체가 탄소중립 원칙을 실천하는 '설명하는 기관이 아닌 실천하는 기관'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문화시설을 정책 커뮤니케이션 및 교육 인프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충청남도 역시 도내 유휴 공공시설이나 기존 박물관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도민 참여형 교육·홍보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 하마비 허스타드(친환경 복합도시) (스웨덴 스톡홀름)
- 방문 목적 및 배경: 친환경 주거단지 사례를 조사하고 태양광 에너지 활용 우수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스톡홀름 인근의 친환경 복합도시인 하마비 허스타드를 방문했습니다. 이 도시는 환경 부담을 최소화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조성되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출장단은 주택 및 공공시설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마을을 견학하며 재생에너지, 폐기물 에너지, 도시 열공급 체계를 활용한 친환경 주민 거주 공간을 탐방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하마비 허스타드는 태양광 에너지, 지역난방, 폐기물 에너지 회수, 빗물·하수 재이용 등을 통합한 'Hammarby Model'을 적용하여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도시 계획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계와 통합 에너지 관리체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친환경 복합도시의 설계 방식, 사용되는 태양광·재생에너지 시스템 종류,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이 주민 생활에 미친 효과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태양광을 단일 설비가 아닌 지역난방, 폐열, 바이오가스와 연계한 에너지 네트워크를 도시계획 단계부터 구축하여 에너지 효율과 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친환경 기술이 주민의 생활 패턴과 소비 행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계될 때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과 환경에 대한 자발적 참여가 확산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충청남도 역시 물·에너지·폐기물을 통합 관리하는 도시 단위 순환 모델을 참고하여 도내 주거지, 산업단지, 공공시설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에너지 순환 모델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기후에너지부 (덴마크 코펜하겐)
- 방문 목적 및 배경: 기후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단일 부처에서 총괄하는 덴마크의 선진 사례를 통해 탄소 감축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후에너지부를 방문했습니다. 덴마크는 탄소세 도입 등 탄소 감축 전략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출장단은 기후에너지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기후와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부처의 장점,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중점을 두는 정책 요소, 그리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의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기후와 에너지를 하나의 부처로 통합함으로써 정책 간 불일치를 줄이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는 기술 개발뿐 아니라 전력망 안정성, 주민 수용성, 장기적 비용 효율성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명확한 장기 목표 제시와 민간 투자 유치가 중요합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덴마크의 기후 정책과 에너지 정책 통합 구조의 핵심 장점,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요소, 그리고 중앙-지방정부 간 역할 분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덴마크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 목표와 정책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정책 신뢰도를 높이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기후에너지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목표 설정과 정책의 연속성 확보가 필수적이며, 민관 협력 구조와 시민 참여가 성공을 좌우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충청남도 역시 기후에너지 정책의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행 전략과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 강화가 필요합니다.
4. 덴마크 코펜하겐 시청 (덴마크 코펜하겐)
- 방문 목적 및 배경: 지방정부 A 도시형 탄소중립 모델과 시민참여형 에너지 거버넌스를 학습하고,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화 추진 정책을 조사하기 위해 코펜하겐 시청을 방문했습니다. 코펜하겐은 세계 최초 탄소중립 수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출장단은 코펜하겐 시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저탄소 교통체계 구축, 에너지 효율 중심의 건축 정책, 시민참여형 에너지 거버넌스 강화 등 도시 전반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코펜하겐 시는 중앙정부 정책에 의존하기보다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기업·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조를 기반으로 정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중심 교통체계, 고효율 단열 및 재생에너지 설비 의무화,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코펜하겐 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평가받는 이유, 지방정부 B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식, 교통 및 건축 부문의 감축 방안, 그리고 탄소중립 정책이 시민 생활에 미친 효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 수용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시민참여형 에너지 거버넌스 모델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정책 수용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 홍보를 넘어, 정책 설계·이행·평가 전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충청남도 역시 시군 단위 탄소중립 목표 설정, 공공건물 중심 에너지 전환,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주도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정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5. 미델그루덴 해상 풍력 단지 (덴마크 코펜하겐)
- 방문 목적 및 배경: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성공 사례 및 운영 우수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코펜하겐 인근 해역에 조성된 도심 인접형 미델그루덴 해상 풍력 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이 단지는 석탄·석유 중심의 국영 에너지기업에서 재생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전환에 성공한 오르스테드(Ørsted)가 구축·운영하고 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출장단은 오르스테드 관계자로부터 미델그루덴 해상풍력단지의 입지 설계, 운영 관리, 사회적 측면, 정책적 측면 등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시민협동조합의 지분 참여를 보장하여 주민 수용성을 제고한 사례에 주목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대도시 인근 해역에 조성하여 전력 수요지와의 물리적 거리를 최소화하고 송전 인프라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예방 정비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와 시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신뢰 확보가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덴마크의 풍력발전 비중, 주요 발전 방식, 대표 풍력발전소, 운영 특징, 에너지 믹스 전략, 주민 수용성 등 대한민국과의 비교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의 성공 요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해상풍력을 단순한 보조 전원이 아닌 국가 에너지 전환의 핵심 전원으로 육성한 덴마크의 정책 기조와, 주민협동조합 참여 및 이익 공유 제도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중장기 에너지 전환 전략 속에서 해상풍력의 정책적 위상을 명확히 설정하고, 도심 인접 해역을 활용한 개발 전략 수립 및 주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사업 모델 도입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충청남도 서해안의 입지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분산형 해상풍력 개발 전략 수립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 및 운영 관리 체계 구축을 병행해야 합니다.
6. 아마게르 에너지 복합시설 (덴마크 코펜하겐)
- 방문 목적 및 배경: 생활폐기물을 활용해 전기와 지역난방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과 시민 체험·문화 공간을 결합한 도심형 친환경 복합 인프라를 견학하고, 폐기물 자원화를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아마게르 에너지 복합시설을 방문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출장단은 아마게르 에너지 복합시설의 폐기물 소각을 통한 전기 및 지역난방 에너지 생산 과정과, 시설 상부 공간을 활용한 스키 슬로프, 전망대, 산책로 등 시민 체험형 시설을 견학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이 시설은 폐기물 처리 기능에 그치지 않고,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기 및 지역난방 에너지로 재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시민 체험시설과 문화 여가 공간을 결합하여 도시 친화적인 에너지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어 도시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탄소배출 감축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아마게르 에너지 복합시설과 기존 폐기물 소각시설의 차별점, 시설 운영이 도시 에너지 정책에 미치는 효과, 그리고 도민 체감형 탄소중립 정책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폐기물 처리시설을 단순 소각시설이 아닌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이자 도시 자산으로 전환하고, 발전시설에 시민 체험 교육 기능을 결합하여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킨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폐기물 에너지화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주민 체감형 친환경 인프라 모델 도입을 통해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완화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충청남도 역시 폐기물 처리 정책을 에너지 전환 및 도시 자산화와 연계하여 접근하고, 도내 발전소·소각시설 등 환경 기반 시설을 교육·관광·체험 공간과 연계한 복합 인프라로 전환하여 주민 수용성 제고와 지역 활력 증진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