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독일 풍경
독일폴란드
3040공무원 해외정첵테마 연수 (CN-4포레스트 히어로)

충청남도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5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7박 9일간 진행된 한국 지방자치단체 출장단의 해외 연수 결과를 요약합니다. 출장의 주된 목적은 정원원예문화유산의 선진 사례를 조사하여 산림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유럽식 생태문화를 공공산림에 적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독일과 폴란드의 여러 도시에서 정원 박람회, 역사적 정원, 세계유산, 스마트팜 등을 방문하며 도시 녹지 재생, 문화유산 보존 및 스마트 농업 접목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 혜택을 도민에게 제공하고 환경적으로 건강한 공공산림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핵심 내용

❶ 만하임코블렌츠 독일연방정원박람회(BUGA) 개최지 방문 목적은 폐기된 군사 시설을 친환경적인 도시 정원으로 성공적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명품 도시 정원 조성 및 운영 방안을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스피넬리 공원과 루이젠 공원을 연결하는 친환경 케이블카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친환경 기술과 정원 디자인, 도시 재생 모델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BUGA 23은 약 22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공공과 민간의 효율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도시 재생, 환경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핵심 교훈: 유휴 부지를 공공의 이익을 위한 녹지 공간으로 전환하는 도시 재생 모델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심 내 노후화된 시설이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자연주의 화단 중심의 친환경 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 축제나 박람회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 독일 연방정원박람회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정원 조성 및 운영 노하우를 습득할 계획입니다.

❷ 쾰른 대성당 방문 목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쾰른 대성당의 보존 관리 현황과 주변 경관 조성 사례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632년에 걸쳐 완성된 고딕 양식의 웅장한 대성당을 견학하며, 동방박사의 유해를 모신 성궤 등 중요한 예술품과 유물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의 폭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잔존하여 복구의 상징이 된 역사적 의미와, 쾰른 대성당 건축국(Kölner Dombauverwaltung)의 전문 인력이 상시 유지 보수 작업을 수행하는 체계적인 보존 관리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최근 할로겐 램프에서 LED 램프로 교체된 친환경 조명 시스템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핵심 교훈: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내 문화유산 건축물에 대한 전문 보존 인력 양성 및 전담 관리 조직 강화를 검토하고,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유지보수 방안을 모색하여 문화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을 위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❸ 하노버 헤렌하우젠 정원 방문 목적은 17세기 후반부터 조성된 궁정 정원의 역사와 운영, 활용 방안을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바로크 양식의 그로서 가르텐, 식물원인 베르게르텐, 영국식 풍경 정원인 게오르겐가르텐 등 4개의 주요 정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하노버 시가 소유 및 관리하며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고도의 전통 정원 관리 기술을 유지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시민 정원사 프로그램, 정원 가꾸기 워크숍 등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휴식, 여가, 교육, 문화 활동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 역사적 정원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녹색 복지 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내 지방정원 및 공공 정원에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역사적 가치를 지닌 정원을 보존하면서도 현대 기술(스마트 급수, 조명 자동화 등)을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관리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❹ 베를린 농업원예 스마트팜(Potager Farm GmbH) 방문 목적은 도시 수직 농업(Urban Vertical Farming) 및 통제 환경 농업(CEA)의 운영 사례를 조사하고 체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동부 베를린의 재활용된 자동차 수리점 부지에 설립된 Potager Farm을 방문하여, 멀티스펙트럼 조명 시스템, IoT 기반 재배 환경 관리, 최첨단 물 재활용 기술 등 혁신적인 스마트팜 기술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스마트팜은 연중 무농약 생산, 기후와 무관한 안정된 수확, 물 사용량 98% 감소 등 환경 친화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식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산업 부지를 친환경 생산 공간으로 전환하여 도시 재생 및 유휴 공간 활용의 선도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핵심 교훈: 도시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스마트팜이 지속 가능한 식량 공급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내 도시 유휴 부지나 폐기된 시설을 활용하여 도시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도민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농업의 전 자동화를 실현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농업 관련 기술 및 기자재 개발 보급을 지원하여 고소득 창출 및 농촌 인력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❺ 드레스덴 엘베강 일원(세계유산 관리 현황) 방문 목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가 취소된 드레스덴 엘베강 일원의 사례를 통해 세계유산 관리의 중요성과 개발과의 충돌 양상을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엘베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문화경관을 둘러보며, 발트슐뢰센 다리 건설로 인해 경관의 통합성이 훼손되어 세계유산 자격이 취소된 배경을 상세히 파악했습니다. 이 사례는 단일 건축물 하나로도 전체 문화경관 가치가 손상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국제적 보존 가치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및 교통 문제 등 실질적 수요가 충돌할 경우 조정의 어려움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핵심 교훈: 세계유산 보존에 있어 경관의 통합성과 진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개발과 보존의 조화로운 통합 관리 모델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내 문화유산 및 자연경관 보호 구역에 대한 개발 계획 수립 시, 경관의 통합성 및 진정성 훼손 여부를 엄격히 검토하고, 유네스코 등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보존 중심의 통합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정책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❻ 크라쿠프 역사지구 방문 목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크라쿠프 구시가지의 보존 관리 체계와 역사적 연속성을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중세 도시 구조가 잘 보존된 중앙 시장광장, 성 마리아 성당, 직물 회관 등을 둘러보며 폴란드 왕국의 옛 수도로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했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도시 중심부가 크게 파괴되지 않고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하다는 점과, 폴란드 정부 및 크라쿠프 시의 법적 보호 하에 체계적인 복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 방문으로 인한 상업화 및 과잉 관광 문제에 대한 유네스코의 권고 사항도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 역사도시가 박제화되지 않고 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기능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보존 모델을 모색하고 지역 공동체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내 역사문화유산 지구에 대한 보존 관리 제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 참여형 유산 관리 모델을 도입하여 상업화 압력 속에서도 유산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❼ 바벨성 및 빌라누프 궁전 방문 목적은 폴란드 왕국의 왕궁이자 정치, 종교적 중심지였던 바벨성의 역사적 가치와 건축 예술, 그리고 빌라누프 궁전의 관리 현황을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비슬라강변의 바벨 언덕에 위치한 바벨성을 방문하여 왕궁, 바벨 대성당, 왕실 묘지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바벨성은 로마네스크, 고딕 등 다양한 건축양식이 공존하며 폴란드인의 정체성과 역사 의식이 담긴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폴란드 문화재청의 철저한 보호 아래 복원 및 보존 프로젝트가 다수 시행되었으며, 박물관, 국가기념지, 종교행사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범적인 보존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보고서 원문에는 빌라누프 궁전에 대한 상세한 활동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핵심 교훈: 민족 정체성과 깊이 연결된 유산이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모범적으로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내 역사적 건축물 및 유산에 대한 보존 수준을 높이고, 이를 지역의 정체성과 연결하여 교육 및 문화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❽ 라지엔키 공원 방문 목적은 폴란드 마지막 왕 스타니스와프 2세의 문화 비전이 담긴 계몽주의 정원문화와 왕실 문화 공간인 라지엔키 공원의 활용 방안을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바르샤바 도심에 위치한 라지엔키 공원을 방문하여 물 위의 궁전, 고전주의 원형극장, 백색 저택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이 공원은 왕의 개인 공간에서 모든 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 전환된 상징적인 장소로, 폴란드 문화국립기관의 관리 아래 박물관 기능과 더불어 야외 공연장, 교육 프로그램,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자연과 문화, 건축미, 조각, 생태가 함께 어우러진 경관은 살아있는 유산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핵심 교훈: 역사적 유산이 정적인 보존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향유하는 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때 그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내 공공 정원 및 공원에 대한 시민 개방을 확대하고, 역사적 배경을 활용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민의 문화 복지를 향상시키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❾ 기타 방문지 방문단은 독일 구시가지와 베를린 장벽을 방문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헤센주 청사를 방문하여 충청남도와의 교류 행정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 연출 기획 및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며 문화 시설 운영에 대한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핵심 교훈: 역사적 장소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의 균형, 그리고 지방 정부 간의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도내 역사적 장소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를 통해 선진 행정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