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캐나다
캐나다미국
2025년 제24기 중견리더양성과정 미동부팀

대전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23일

도착일

2025년 10월 2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16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재생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 출장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도시재생 정책,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스마트 도시 관리체계, 그리고 관광문화 융합 전략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원도심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모델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언과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오타와 등 주요 도시의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전시에 접목할 수 있는 도시계획과 문화산업이 결합된 지속가능 도시모델을 발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먼저, 뉴욕 첼시마켓을 방문하여 사용하지 않는 산업공장을 복합문화상업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성공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이곳은 기존 산업시설의 구조와 특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현대적 문화상업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역사적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살린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첼시마켓은 인근 하이라인파크와 연계되어 관광문화쇼핑창업 콘텐츠를 확장하는 핵심 거점으로 지역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었으며, 대전역세권 및 중앙로 일대 유휴 공장창고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모델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어서 하이라인파크를 견학하며 폐철도 고가를 공원으로 재생시켜 도시 녹지 공간과 공공예술 공간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Friends of the Highline'이라는 비영리 시민단체가 조성부터 운영유지까지 주도하는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모델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방문단은 대전시 내 유휴 철도 및 고가 구조물을 활용한 공공공원 조성 시, 이러한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모델과 친환경 녹지 조성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는 낙후된 산업시설을 예술특화형 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킨 사례를 현장 답사했습니다. 1832년 설립된 위스키 양조장 단지를 기존 벽돌 건물과 산업유산 구조를 그대로 살려 보행자 중심의 문화예술지구로 재생한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수십 개의 갤러리, 공방, 수제 맥주집 등이 입주하여 창작공간과 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연중 예술축제와 마켓이 개최되어 지역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대전 창동, 대흥동 등 구도심 내 낙후된 공장 및 창고를 복합문화예술지구로 전환할 때 적용 가능한 중요한 모델입니다.

오타와 바이워드마켓 및 리도운하를 방문하여 역사적 시장 공간과 천연 운하를 도시재생 및 관광자원으로 조성한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바이워드마켓은 1826년부터 시작된 재래시장이 현대적 상업 공간과 공존하며 도심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도운하는 계절별 복합 여가문화 공간으로 변모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이 사례는 대전 원도심 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변 공간 조성, 역사문화 자산 연계를 통한 도심 활성화 전략 수립 시 참조할 수 있는 융합 모델임을 시사했습니다.

기관 방문으로는 나이아가라 관광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자연, 역사문화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 활용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담당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관광청은 자연 경관과 문화자산을 보존하면서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지역축제 및 이벤트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시는 이 사례를 통해 안내시설의 접근성과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욕시청 도시계획국을 방문하여 뉴욕시의 통합도시계획 및 스마트시티 정책 현황, GIS, AI 등 데이터 기반 도시재생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담당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뉴욕시 도시계획국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 도시관리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정책을 총괄하며, GIS,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정보 분석으로 정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과 다부서 협력 및 민간시민단체와의 통합 거버넌스 체계는 대전시의 스마트 도시재생 정책 강화 및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출장단은 역사적 자산의 창의적 재생, 시민주도 거버넌스의 중요성, 문화관광경제의 융합을 통한 복합 가치 창출, 그리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 도시관리 체계 도입의 필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대전시의 경부선 유휴 부지를 활용한 선형공원 조성, 유휴 산업시설 복합문화재생, 창동대흥동 예술특화 문화창업지구 고도화, 전통시장-수변공간 연계 복합문화관광 거점 조성, 혁신지구 관리공사 시범 도입, 데이터 기반 스마트 도시재생 플랫폼 구축,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제도화 및 역량 강화 등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도출하여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