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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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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현대미술기획전 연례전 기획 연구 조사 및 국제 교류 협력 모색

부산광역시

출발일

2025년 11월 19일

도착일

2025년 11월 23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1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부산현대미술관의 차년도 및 중장기 기획전시, 특히 2026-2027년 연례전 개최를 위한 실무 사전 기획 조사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2026년 연례전 프로젝트의 사전 기획 및 연계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환경의 지속가능성 및 관련 공모 전시 기획을 위한 참여 확대 방안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도쿄 비엔날레 2025의 다양한 전시를 참관하고 국제적인 작가와의 면담을 통해 우수 전시 사례와 프로그램, 그리고 국제 작가 섭외를 위한 귀중한 자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부산현대미술관의 차년도 및 중장기 기획전시, 특히 2026년 연례전의 사전 기획과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일본 도쿄의 주요 현대미술 전시들을 심층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도쿄 비엔날레 2025 국제 전시 조사: 출장단은 2025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도쿄 비엔날레 2025의 6개 그룹 지역에 분산된 총 31개 전시를 참관했습니다. 이 비엔날레는 'Wander for Wonder(거닐며 찾는 놀라움)'라는 주제 아래 도심 속 사원, 폐공장 건물, 공원, 상가 등 일상 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하여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환경과 참여를 주제로 한 노부유키 후지와라의 '유리 속의 자연 연출', 가쿠 쿠로카와의 '돌을 듣다', 카주키 다카하시의 '산보하는 아트 맵 프로젝트' 등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엘.팩의 친환경 에코백 전시는 2026년 부산현대미술관 플랫폼 전시의 주제인 '웨어러블'과 연계될 수 있는 작품 방향과 제작물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에이지 와타나베의 체험형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회귀 의미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관람객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여, 부산현대미술관의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 노부유키 후지와라와의 면담: 2025년 11월 20일, 출장단은 우에노/오카치마치 지역 내 사원 정원에서 노부유키 후지와라 작가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면담에서는 환경과 생태 주제에 대한 새로운 재료적 접근 방식, 미래 지속 가능성이 핵심인 미학적 해석 및 제작 아이디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작가의 견해는 향후 부산현대미술관이 공모를 통해 새로운 지역 예술 작가와 융합형 창작자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 기회와 무대를 넓혀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창작 프로그램 다양화에 좋은 주제와 영감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는 실제 기획에도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아트 디렉션 재팬 2025 및 이세이 미야케 협력 전시 조사: 출장단은 2025년 11월 22일 DNP 긴자 빌딩에서 개최된 아트 디렉션 재팬 2025 전시를 방문하여 국제 아트 디렉션 트렌드와 수상작들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같은 날 21_21 디자인 사이트에서 이세이 미야케와 Atelier Oï의 협력 전시 'TYPE-XIII Atelier Oï project'를 관람했습니다. 이 전시는 몸과 의복의 관계를 연구하고 자연으로부터의 패턴을 흡수하여 면과 선의 형태로 구조화한 라이팅 작품, 의복, 공간 디자인이 하나의 융합형 작품으로 전시되어, 일상생활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생활 디자인과 예술적 확장성을 탐구하는 21_21 디자인 사이트의 특징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예술이 정형적인 틀을 벗어나 시민이 다각도로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메시지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될 때, 생활 속에서 예술적 의미의 확장 가능성이 다양하게 시도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도쿄 비엔날레의 'Wander for Wonder' 주제처럼, 지구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예술적 감동과 경험을 시간과 공간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활동적인 향유 방식은 부산현대미술관의 2026 플랫폼 프로젝트와도 연계되는 지점이며, 글로벌 트렌드와도 일치한다고 판단됩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부산현대미술관은 2026 플랫폼 프로젝트 기획 시 도쿄 비엔날레의 사례를 참고하여 직접 참여 방식과 시간을 확대하는 구성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을숙도라는 미술관의 생태적 위치를 활용하여 도심 속 사원이나 폐쇄된 공장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도쿄 비엔날레처럼, 친환경 또는 자연 회귀의 실제 생활 속 현장으로 전시 공간을 확장하여 시민들의 예술적 체험과 참여를 한 차원 끌어올리는 기획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생태적 위치의 연결성 확대 전략 및 유입 대응 방안 측면에서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또한, 노부유키 후지와라 작가와의 면담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환경과 생태 주제의 지속가능한 창작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지역 예술 작가와 융합형 창작자를 발굴하여 창작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 출장단은 도쿄 비엔날레 및 전시 관련 수집 자료(일본어 및 영어)를 미술관 아카이브(모카이브)에 인계하고, 차년도 플랫폼 전시 기획 준비 및 공모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제 예술계 인사 네트워크 교류 관리를 지속하여 향후 국제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