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출발일
2025년 11월 25일
도착일
2025년 11월 28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명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선전을 방문하여 해외 경제특구의 선진사례를 경험하고 제도를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도봇, 바이두 아폴로고, BYD 등 첨단 기술 기업과 KOTRA 선전무역관, 화창베이 전자상가, 핑안 파이낸스센터 등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선전의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와 도시 발전 전략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협동 로봇, 자율주행, 전기차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스마트 제조 및 도시 클러스터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국내 경제자유구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중국 선전의 다양한 첨단 산업 현장과 도시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국내 경제자유구역의 발전 방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했습니다.
먼저, 도봇(Dobot) 방문을 통해 산업용 및 교육용 협동 로봇의 적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도봇은 R&D-제조-교육을 아우르는 통합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여 기술 개발 속도와 시장 반응성을 높이고 있었으며, 부품 모듈화와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라인 구성 및 확장성을 확보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협동 로봇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소속 기관은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바이두 아폴로고(Baidu Apollo Go)**를 방문하여 완전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바이두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분야를 선도하며 도심 내 무인 로보택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로보택시 시승을 통해 교통 효율성, 안전성, 환경적 장점 등 긍정적인 면을 경험했지만, 일자리 변화, 시민 수용성, 기술 안정성 등의 문제도 동시에 인식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정책 지원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KOTRA 선전무역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선전 및 광동성 지역의 투자 산업 트렌드와 경제특구의 기업 진출 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선전이 중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이자 최적의 소비품 테스트베드 지역임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KOTRA가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사례는 방문단에게 큰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소속 기관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협업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BYD Company Limited 방문을 통해서는 세계 최대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의 혁신적인 전략을 벤치마킹했습니다. BYD는 배터리, 모터, 전력반도체, 차량 플랫폼까지 핵심 기술을 100% 내재화하는 수직계열화 전략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로봇, AI, 데이터 기반의 초대형 스마트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설계부터 출하까지 최적화된 공정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BYD의 사례를 통해 전기차 관련 인프라 구축, 산업 혁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준비가 시급하며, 일자리 변화와 기술 혁신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중요함을 인식했습니다.
화창베이 전자상가 방문은 글로벌 전자 제조 및 공급망의 실시간 시장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생산, 유통, 조달, 소매 등 전자 제조의 전 과정이 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독특한 생태계를 통해 빠른 조달, 소량 생산, 시제품 개발 속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품 구매부터 소량 생산까지 하루 안에 가능한 스타트업 친화형 초고속 프로토타이핑 생태계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전자산업의 중요성, 산업 클러스터화,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기술을 벤치마킹하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핑안 파이낸스센터 A를 방문하여 선전의 도시 공간 혁신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핑안 파이낸스센터는 선전의 기술 및 금융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핵심 랜드마크로서 도시 경쟁력을 상징하고 있었습니다. 산업, 정주 여건, 도시 인프라가 조화롭게 배치된 모습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공간은 도시 발전 전략을 방문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방문단은 첨단 기술, 스마트 시티 인프라, 산업 다각화, 문화적 기능 등 여러 요소들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임을 실감했으며, 소속 기관은 전통적인 산업 도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산업, 스마트 시티, 문화적 요소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방문들을 통해 방문단은 선전의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와 미래 지향적인 도시 발전 모델을 깊이 이해했으며, 소속 기관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언들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으나, 선전의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 제조 인프라 구축, 산업 클러스터화, 스타트업 지원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