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출발일
2025년 12월 16일
도착일
2025년 12월 19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4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여 개발 유자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바이어 상담 및 시장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다이도(Daido)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주요 유통 채널별 유자 제품의 시장성 및 소비자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유자 제품의 현지화 전략과 채널별 맞춤형 마케팅 방안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다이도(Daido; 大同株式會社) 방문: 한국산 신선식품 및 가공품 수입회사인 다이도를 방문하여 부회장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연구과제에서 개발한 유자 제품의 시장성을 평가하고 마케팅 방안을 협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상담 결과, 유자발포비타민과 화장품은 특수 분류되어 판매유통 자격이 있는 벤더가 수입 가능하며, 차후 관련 자격을 가진 벤더 연계를 약속받았습니다. 유자 올리고당은 즉시 수입 가능하나, 일본 내 유사 제품이 많아 현지 소비자의 칵테일 및 음료 DIY 관심에 소구하는 방향이 필요하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특히, 전남 수출 우수 농식품 발굴 및 홍보판촉, 유자 가공제품 수출 활성화, 신품종 및 제품 기술개발 환류 및 조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안정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만다이(Mandai) 방문: 오사카 간사이 권역 내 16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지역 밀착형 슈퍼마켓 체인 만다이를 방문하여 다이도에서 수입하는 제품들의 유통 환경을 조사했습니다. 만다이는 개발 유자 제품(유자 젤리스틱)의 B2C 시장 안착을 위한 핵심 타겟 유통망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한국산 버섯과 김이 일본 현지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유자청은 별도 매대에 한국 제품 위주로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 식품(韓国の食品)' 전용 매대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 주류가 높은 비중으로 진열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한류 제품임을 강조하고 현지 소비자 소구점을 공략하면 유자 제품의 시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핵심 교훈을 주었습니다.
이온(AEON) 방문: 이온 그룹 자회사 다이에가 운영하는 식품 특화형 매장인 AEON FOOD STYLE을 방문했습니다. 이 매장은 도심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 가공식품 유통에 강점이 있어, 개발 유자 제품의 건강 지향적 기능성을 어필하기에 최적화된 채널로 판단되었습니다. 현장 실사를 통해 고가의 프리미엄 과일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소단량 농산물의 높은 수요 및 세련된 진열 트렌드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자 제품을 '고기능성 웰빙 디저트'로 포지셔닝하여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유효하며, 현지의 소포장 문화를 반영하여 낱개 또는 소량 번들 구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고객층 공략에 효과적이라는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마츠모토키요시(Matsumoto Kiyoshi) 방문: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인 마츠모토키요시를 방문하여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가공식품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헬스&뷰티를 중시하는 고객층을 고려할 때, 개발 유자 제품을 기능성 미용 간식으로 포지셔닝하여 입점을 추진하기에 최적의 채널로 판단되었습니다. 실사 결과, 헬스&뷰티(HB) 채널 내 기능성 식품의 높은 비중과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적 구매 트렌드를 확인했습니다. 유자 젤리스틱은 휴대성과 영양을 강조하면 현지 드럭스토어 이용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품목이 될 수 있으며, 미용 기능성을 강조한 식품군이 인기를 얻는 점에 착안하여 유자 제품들을 '이너뷰티(Inner Beauty)' 컨셉으로 차별화해 제안하는 수출 확대 전략을 도출했습니다. 현지 기능성 간식의 가격대와 패키지 디자인 분석을 통해 드럭스토어 채널 진입을 위한 일본 현지화 및 최적의 가격 전략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종합적인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이번 출장을 통해 지역 밀착형 채널에서는 실속형 건강 간식으로, 도심형 프리미엄 매장에서는 고기능성 웰빙 디저트로 제품을 이원화하여 공략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드럭스토어 시장에서는 유자 젤리스틱을 단순 식품이 아닌 '이너뷰티' 카테고리로 브랜딩하는 차별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현지의 소포장 선호 문화와 음료 DIY 등 다양한 용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일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패키지 현지화와 제형 다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도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향후 전문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신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하는 데 매우 유의미한 성과이며, 현지 K-푸드 매대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 주류의 높은 인지도는 신규 유자 제품이 시장에 진입할 때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