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옥천군
출발일
2025년 12월 11일
도착일
2025년 12월 17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1명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충청북도 규제개혁 및 도정혁신 유공 공무원들의 해외출장 결과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출장은 2025년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5박 7일간 영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유공자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성과 격려를 통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해외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선진 사례를 도입하여 직원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자연환경 보존, 역사문화 자산 활용 도시재생, 유휴공간 재생, 자선사업 관리감독 체계, 아동청소년 복지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 사례를 심도 있게 연구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영국 내 다양한 지역과 기관을 방문하여 규제개혁 및 도정혁신과 관련된 선진 사례를 심층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먼저,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에서는 자연환경 보존과 관광 활성화의 균형을 이루는 우수 사례를 견학했습니다. 세븐시스터즈는 개발을 최소화하며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브라이튼은 로열 파빌리온과 MICE 시설을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화재로 훼손된 웨스트 피어를 철거하지 않고 해양 경관의 일부로 유지하며 전망대 수익을 복원 기금으로 활용하는 창의적인 접근 방식은 기존 자산을 재해석하는 충북형 관광 선순환 모델 구축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방문단은 이를 통해 충북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광지 개발 시 자연친화적 인프라 구축과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활용한 관광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윈저, 이튼, 옥스퍼드 방문에서는 역사문화 자산 보존 및 활용 사례와 세계적 명문 대학도시의 창의적 도시재생 모델을 탐구했습니다. 윈저성은 왕실 거주 기능과 관광을 병행하는 복합 활용 사례를 보여주었으며, 이튼 마을은 명문 사학과 지역 경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교육 유산 중심 마을 발전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는 교육과 관광이 공존하는 공간 활용을, 카팩스 타워는 도시의 상징성을 유지하며 도시 스카이라인을 보호하는 도시재생 전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청남대를 정책적 재활용 모델로 육성하고, 청남대와 문의 문화재단지 간 도보 연결 코스를 추진하며, 청주향교 등 근대 문화유산을 연계한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스토리텔링 관광 모델을 개발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코츠월드와 스트래트퍼드 어폰 에이번에서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재생 및 관광산업 성공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코츠월드는 지역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고 전통 보존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속가능성을 균형 있게 결합한 농촌 재생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스트래트퍼드 어폰 에이번의 셰익스피어 생가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관광 루트,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모범 사례로, 과도한 상업화를 방지하며 품격 있는 관광을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를 통해 충북이 인위적인 대형 시설보다는 기존 자산을 재해석하고, 운영과 해설에 투자하며, 천천히 머무르는 슬로우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런던에서는 선하부지 유휴공간 도시재생 사례와 정치문화역사적 상징 공간을 통한 도시 정체성 확립 및 관광자원화 사례를 견학했습니다. 로우 라인(Low Line)과 플랫 아이언 스퀘어는 철도 고가 하부 공간을 보행 동선 확보 및 소규모 상업문화 거점으로 전환하는 도시재생 이니셔티브를 보여주었습니다. 영국박물관은 무료 개방과 다각적인 재원 확보, 디지털 서비스 확장을 통해 공공성과 부가가치 창출을 동시에 이루는 우수 사례였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타워브릿지, 빅벤, 국회의사당은 역사적 상징 공간을 교육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방문단은 오송역 오송선하마루를 활용한 충북 관광 홍보, 도내 관광자원의 무료 개방 및 다양한 수익사업 개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조화로운 개발,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한 교육형·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재정 자립형 모델 개발의 필요성을 도출했습니다.
자선사업감독위원회(Charity Commission) 방문에서는 영국의 자선사업 관리감독 체계를 연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독립적인 규제기관으로서 공공의 신뢰를 기반으로 자선단체를 등록·감독하며, 위험 기반 접근 방식과 준사법적 권한을 통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를 통해 도내 공익단체의 등록·정보 공개 플랫폼 구축, 규제와 지원 기능의 이원화, 자율 준수 기준 마련, 위험 기반 보조금 관리 체계, 그리고 공익단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입의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위한 성취(Achieving for Children, AfC)**에서는 지역 맞춤형 아동청소년 복지 혁신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AfC는 3개 자치구가 공동 출자한 사회적 기업 형태로, 아동청소년 관련 공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규모의 경제와 운영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조기지원(early help)을 강화하여 문제의 중증화를 예방하는 접근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충북형 통합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도민이 쉽게 지원 정보를 얻고, 문제 발생 전 조기 개입을 강화하는 통합 서비스 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충청북도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며 직원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