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의왕시
출발일
2025년 12월 15일
도착일
2025년 12월 27일
여행 기간
12박 13일
인원
2명
📝 요약
본 해외출장 보고서는 2025년 12월 1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선진사례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출장단은 역사적 자산의 창의적 복원 및 관광 자원화 전략, 고대와 현대 공학이 조화된 도시 인프라의 지속 가능성, 그리고 인문예술 가치를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관광 정책 및 도시 개발 방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사점과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다양한 도시와 유적지를 방문하며 세계적인 관광명소의 성공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스위스 방문 (루체른, 인터라켄, 융프라우): 루체른에서는 1333년에 건립된 카펠교의 정교한 복원 상태를 견학하며, 화재 이후에도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창의적 복원'의 중요성을 체감하였습니다. 빈사의 사자상 방문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스토리텔링하는 방식을 학습하였습니다. 인터라켄에서는 동계 시즌 크리스마스 마켓을 견학하며 계절별 관광 상품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아이거 익스프레스와 융프라우요흐를 방문하여 험준한 산악 지형을 극복한 최신식 곤돌라 시스템과 20세기 초 산악 열차의 궤도 공학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는 기술적 혁신이 어떻게 인간의 접근성을 확장하고 지역 경제의 영속성을 보장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지형적 특수성을 고려한 최적의 공학적 솔루션 도입이 장기적 경쟁력의 핵심임을 시사합니다.
이탈리아 방문 (피사, 폼페이, 소렌토, 바티칸, 로마, 베니스, 피렌체): 피사에서는 지반 침하로 인한 구조적 결함을 가진 피사의 사탑이 정밀한 계측과 보강 작업을 통해 어떻게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승화되었는지 관찰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유산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물리적 한계마저 역사의 일부로 포용하여 스토리텔링화하는 '회복 탄력성(Resilience)' 기반의 관리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폼페이 유적지에서는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매몰된 고대 로마 도시의 완벽하게 보존된 격자형 도로망과 배수 시설을 견학하며 2,000년 전 로마의 선진적인 도시 계획 기술을 확인하였습니다. 소렌토에서는 해안 절벽 위에 형성된 독특한 도시 구조와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살펴보았습니다.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과 시스티나 성당, 로마의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트레비 분수 견학을 통해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예술, 종교, 고대 로마의 정치사회적 중심지가 어떻게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지 이해하였습니다. 베니스에서는 갯벌 위에 수천 개의 나무 기둥을 박아 기반을 조성한 해상 도시의 건축 원리와 수상 교통 시스템을 체험하며, 지형적 제약을 극복한 도시 기반 시설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피렌체에서는 베키오 다리의 독특한 상업 공간 구조와 시뇨리아 광장의 공공 예술품이 시민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기능을 확인하였습니다. 우피치 미술관과 두오모 대성당 방문을 통해 메디치 가문의 집무실이 세계적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고, 15세기 건축 혁신 기술이 적용된 거대한 돔을 관찰하며 인문예술 가치가 도시 브랜드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을 분석하였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절 당일 국립 미술관의 단축 운영 및 연말 관광객 통제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효율적인 전시 관리 기법과 문화적 존중이 조화를 이루는 현지 운영 방식을 학습하였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및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방안: 출장단은 역사적 자산의 보존을 넘어선 '창의적 복원과 관광 자원화' 전략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역사적 유산이 가진 물리적 한계나 재난의 흔적을 단순히 유지하는 것을 넘어, 이를 독특한 스토리텔링 요소로 활용하여 관광 매력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폼페이의 고대 도시 계획부터 베네치아의 해상 건축 원리, 스위스의 최신식 곤돌라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고대와 현대 공학의 조화가 이뤄낸 도시 인프라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인프라 구축 시 지형적 특수성을 고려한 최적의 공학적 솔루션을 도입하여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공공 예술품이나 우피치 미술관처럼 '인문예술 가치의 공공 공간 투영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을 학습하였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건축물과 공공 공간에 인문학적 서사와 예술적 가치를 결합하여 강력한 도시 브랜딩 효과를 창출하고, 성탄절과 같은 명절 기간의 효율적인 자원 관리 및 관광객 통제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설계에 반영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