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
출발일
2025년 12월 18일
도착일
2025년 12월 27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3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을 방문하여 해외 선진 행정의 우수사례와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공직자로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구도심의 인구 감소로 인한 복지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재생과 지역복지 모델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복지 모델을 경험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여 소속 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전략, 주민 참여형 복지 서비스, 그리고 무장애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의 다양한 기관과 장소를 탐방하며 선진 행정 및 도시재생, 지역복지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오페라하우스와 더 락스 마켓을 방문하여 지역 정체성을 살린 문화 랜드마크 조성 및 지역 예술가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주말 문화 마켓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시드니 시청의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시민 참여 중심의 행정은 도시재생과 복지를 연계한 종합적 정책 설계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울티모 지역복지센터에서는 다문화 및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통합 서비스와 공공-민간-자원봉사자 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운영 방식이 인상 깊었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지역복지 서비스 모델 구축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멜버른에서는 빅토리아 주립도서관과 더다크 도서관을 통해 공공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문화적 참여와 평생 학습을 촉진하고, 학습, 돌봄,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퀸 빅토리아 마켓에서는 상인과 고객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먹거리, 문화적 요소가 결합된 시장 운영 방식을 통해 소속 기관 전통시장의 현대적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멜버른 시청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넘어 문화 행사와 시민 참여를 촉진하는 열린 행정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드릴홀 지역복지센터는 노인, 이주민, 저소득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적 복지에 중점을 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주도형 커뮤니티 활성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빅토리아주 환경보호청(EPA Victoria)의 예방 및 협력 중심 환경 정책과 과학적 데이터 활용은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을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호주 도시들이 자연환경 보존과 도시 확장을 조화롭게 이루며, 보행자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무장애(barrier-free) 도시 환경은 제도가 아닌 일상 속 설계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어, 모든 횡단보도가 램프형 경사로로 설계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이동권 보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드니의 교통비 상한제는 복잡한 대상자 선정 없이도 보편적으로 체감하는 복지를 제공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교통 혼잡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기관은 영산강, 우치공원, 중외공원 등을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용하는 공공자산으로 전환하고, 사용자 중심의 실질적인 무장애 설계를 도입하여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살기 좋은 생활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