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12월 19일
도착일
2025년 12월 23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19명
📝 요약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출장단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3박 5일간 싱가포르 일원을 방문하여 모범공무원 해외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된 목적은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감각과 혁신적 사고를 함양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싱가포르의 선진 도시계획, 수자원 관리,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이를 통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및 관광 정책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장기적이고 일관된 도시 비전과 공공 주도의 통합적 공간 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싱가포르의 다양한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며 도시 운영 및 정책 수립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습니다.
시티갤러리 방문을 통해 고밀도 도시국가의 장기 도시계획 전략과 공공 주도의 공간 관리 방식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싱가포르의 40~50년 장기 국가 공간 전략인 Concept Plan과 10~15년 단위의 중기 실행 계획인 Master Plan의 이중 체계는 정권 변화와 무관하게 도시 비전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입체적 토지 이용과 공공주택(HDB) 중심의 도시 구조는 제한된 국토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장기적인 도시계획 종합 마스터플랜의 수립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계획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마리나 베라지에서는 도시 내 수자원 확보, 홍수 대응, 공공 공간 활용을 통합한 인프라 운영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해수와 담수를 차단하여 담수 저수지를 조성하고, 대형 수문과 배수 펌프 시스템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재 인프라로 기능하는 점이 핵심 정보였습니다. 특히, 시설 상부를 잔디 광장과 전망 공간으로 개방하여 시민 휴식 및 환경 교육에 활용하는 '시민 체감형 공간' 설계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관광, 방재, 환경, 여가 기능을 개별적으로 추진하기보다 공공이 중심이 되어 다기능 복합 인프라로 통합 설계하는 방안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멀라이언 파크 방문을 통해 도시 상징물(랜드마크)의 조성 및 운영 방식과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사례를 모색했습니다. 멀라이언상이 싱가포르의 정체성과 역사적 서사를 명확한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며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단일 상징물의 효과를 보여준 점이 핵심 인사이트였습니다. 또한, 마리나베이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 동선의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입장료 없이 24시간 개방되는 공공 공간으로 운영되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인 점은 인상 깊었습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고유 자산을 활용한 대표 관광 거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명확한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여 관광 경쟁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에서는 도심 속 대규모 녹지의 보전·활용 방식과 생태관광·교육 기능의 결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함에도 열대 식물과 자연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상시 개방되는 공공 녹지 공간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식물 연구, 종자 보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어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식 기반 녹지 자산으로 활용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녹지를 단순 미관 요소가 아닌 도시의 환경, 건강,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시사하며, 엄격한 보전 구역과 개방 구역을 구분하여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시민 체감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방문을 통해 국가 차원의 미술관 운영 전략과 문화유산의 현대적 활용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식민지 시기 행정 건축물을 보존·활용하여 미술관으로 재탄생시킨 도시 재생 사례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모범 사례였습니다. 서구 중심 미술이 아닌 동남아시아 미술을 핵심 콘텐츠로 설정하여 지역 문화 허브로 포지셔닝한 전략은 국가 차원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국제적 차별화 전략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유산 보존, 문화예술 진흥, 관광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공공 주도의 문화시설 운영, 명확한 콘텐츠 전략, 도시 공간과의 연계 강화가 중요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도시계획, 관광, 공공 공간, 환경 인프라가 개별 사업 단위가 아닌 중장기적 비전 하에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되어야 함을 확인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사례는 단기 성과 중심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를 장기적 관점에서 관리·운영해야 할 필요성을 강력히 시사하며, 향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및 관광 정책 수립에 있어 유의미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특정 기관과의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