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시
출발일
2025년 11월 8일
도착일
2025년 11월 11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7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만의 선진 지방정부 인사행정을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11월 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타이베이시청과 가오슝시청을 방문하여 인사제도 및 조직 운영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인사관리, 공무원 역량 강화, AI 시스템 활용, 그리고 성과 중심의 평가 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지우펀, 시펀, 보잉예술특구 등 문화 시찰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및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학습하여 수원시의 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타이베이시청 방문 방문단은 2025년 11월 10일 타이베이시청 인사처 및 공무원훈련처를 방문하여 타이베이시의 주요 인사 시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방문 목적은 공무원 훈련 및 교육 시스템, 특히 교육 성과 평가 및 AI 시스템 도입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타이베이시는 공무원 교육 후 6개월간 추적하여 성과를 평가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는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측정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또한, AI 챗봇을 통해 인사 법령 및 인사에 대한 문의에 연중 24시간 대응하는 시스템은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인상 깊은 사례였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AI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 협력 및 해외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며,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하버드대학교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방문단은 수원시 인적자원과에 교육 후 성과 추적 시스템을 도입하고, AI 챗봇을 활용한 인사 상담 시스템 구축을 검토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타이베이시와의 지속적인 인적 교류 및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협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오슝시청 방문 2025년 11월 14일 방문단은 가오슝시청 인사처를 방문하여 가오슝시의 인사행정 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방문 목적은 장애인 공무원 직무 배치 및 성과 기반 평가체계, 그리고 AI 시스템의 인사행정 활용 방안을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오슝시는 장애인 공무원의 직무를 행정업무 보조 위주로 발굴하여 인사 발령하고, 민원 업무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을 받아 지원하는 유연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성과 기반 평가체계는 부서별로 다양한 정량적 및 정성적 평가를 통해 보상과 책임을 명확히 하며, 평가 등급 최하위 지속 시 해임까지 가능한 엄격한 제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AI를 통해 인사 관련 법규를 찾고 해석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AI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부서원들을 교육하는 등 AI를 행정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방문단은 수원시의 장애인 공무원 직무 발굴 및 배치 방안을 재검토하고, 성과 중심의 평가체계를 강화하여 책임감을 높이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인사 법규 해석 시스템 도입 및 자체 AI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수립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문화 시찰 (지우펀, 시펀, 보잉예술특구) 방문단은 2025년 11월 9일과 11월 15일에 걸쳐 지우펀, 시펀, 보잉예술특구 등 대만의 주요 문화 명소를 시찰하였습니다. 이 시찰의 목적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우펀은 고유의 지형과 골목 상권의 특색을 관광 콘텐츠로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사례로, 간판 및 조명 통일 등 미관 관리에 힘쓰며 지역 경관 보존과 관광 수요 증대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수원시의 전통시장 및 구도심 관리에서 참고할 만한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시펀은 마을 공간을 체험형 관광지로 재구성하여 관광 자원화에 성공한 사례로,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경험 중심의 콘텐츠가 관광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행궁동(행리단길)이나 서둔동(상상캠퍼스, 시민농장) 등 수원시의 주요 관광지에 체험형 콘텐츠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보잉예술특구는 낙후된 옛 지역을 창작 및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도시재생과 문화사업 연계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이는 수원시의 매산동, 영화동 등 주요 도시재생 지역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