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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2025 세계항구도시협회(AIVP) 총회 참가

부산광역시

출발일

2025년 11월 18일

도착일

2025년 11월 22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3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3박 5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세계항구도시협회(AIVP) 총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세계 항구도시 동향을 파악하고, 2027년 총회 유치를 위한 교섭 활동을 전개하며, 소속 기관의 글로벌 해양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 결과, 아시아 최초로 AIVP 이사회 임원 도시에 당선되어 주요 의사결정 참여권을 확보하였고, 2027년 총회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 연사로 참여하여 소속 기관의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였으며, 최신 항구도시 트렌드를 파악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2025 세계항구도시협회(AIVP) 총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소속 기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해운항만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였습니다.

먼저, 세계항구도시협회 회원총회에 참석하여 협회의 2025년 활동 내역과 2026년 예산안 및 활동 계획을 청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아시아 최초로 AIVP 이사회 임원 도시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총회 개최도시 표결권 및 주요 의사결정 참여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세계 해양도시들과 함께 글로벌 해운항만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국제 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필수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이사회 임원 도시로서 AIVP의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회 내 다양한 분과 활동에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해운항만 분야의 국제적 논의를 주도해야 할 것입니다.

본회의 개회식 및 기조연설에서는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장과 뉴욕시 경제개발공사 대표의 개회사를 통해 브루클린 항만 현황, 현대적 해상화물 운송망 '블루 하이웨이' 구축 전략,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미래를 위한 항만' 등 뉴욕의 해운항만 정책을 청취하였습니다. 기조연설에서는 JP모건 기후자문 글로벌총괄이 기후변화가 항만 도시에 미치는 경제적, 물리적 영향과 이에 대한 적응 및 완화 전략, 그리고 지수형 보험과 재해 보험 시장의 성장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가 항만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므로, 선제적인 적응 및 완화 전략과 함께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도 해상 운송 활성화 및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한 전략을 검토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항만 인프라 손실에 대비한 재해 보험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 도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항구도시 인터페이스: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문제가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소속 기관의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하여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비전과 전략, 그리고 2027년 총회 유치 의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알메리아항의 항만-도시 연결 산책로 조성과 퀘벡항의 대규모 노후 항만 리노베이션 사례를 통해 항만과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모델을 학습하였습니다. 항만과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통한 인프라 개선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도 항만과 도시를 잇는 친수 공간 조성 및 노후 항만 시설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 재생을 도모해야 합니다.

덩케르크항만청 부청장 및 두알라시 시장 면담을 통해 2026년 총회 개최 도시인 덩케르크항만청 부청장으로부터 총회 유치 및 운영 노하우를 청취하고, 두알라시 시장에게 2027년 총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며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사전 교섭 활동과 함께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필수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2027년 총회 유치를 위해 AIVP 회원 도시들과의 개별 접촉을 확대하고, 유치 제안서 작성 시 덩케르크항만청의 경험을 참고하여 실현 가능한 계획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Brooklyn Navy Yard(Newlab) 방문은 뉴욕 해안가의 혁신 생태계를 대표하는 사례였습니다. 폐쇄된 조선소가 첨단 제조, 그린테크, 해양기술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및 산업 혁신 클러스터로 성공적으로 전환된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뉴랩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노후 산업 시설을 활용한 창의적인 도시 재생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 내 노후 항만 시설이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해양 신산업 및 친환경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뉴랩과 같은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AIVP상 결선사례 조명 및 기술시찰을 통해 시애틀항만공사의 강가 공공 녹지 공간 조성, 탕헤르시의 지역 어민 참여형 항만 재개발 등 세계 항만 도시들의 우수 정책을 학습하였습니다. 뉴욕 해역 보트 투어를 통해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 배터리 해안 복원, 자유의 여신상 등 뉴욕의 주요 항만 및 해안가 시설들을 시찰하며 광범위한 해안가 재개발과 복원 프로젝트를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항만 개발은 경제적 효율성뿐만 아니라 환경적 지속가능성, 지역사회와의 상생, 그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도 항만 개발 시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형 개발 모델을 도입해야 합니다.

AIVP 이사회 회의 및 회장 면담에서는 이사회 임원 도시로서 협회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AIVP 회장에게 2027년 총회 유치 의지를 직접 전달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사회 회의를 통해 집행위원회 선출 등 안건을 청취하고 세계 항구도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회원 모집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회장 면담을 통해 소속 기관의 2027년 총회 유치 의지를 담은 서한문과 유치 제안서 초안을 전달하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국제 협회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위급 관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사회 임원 도시로서 AIVP의 주요 회의에 꾸준히 참석하여 소속 기관의 입장을 반영하고, 2027년 총회 유치를 위한 고위급 교섭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갈라 디너 및 라코루냐시 시장 면담을 통해 Industry City에서 다양한 회원 도시 관계자들과 비공식적인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2027년 총회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라코루냐시 시장과 면담하여 총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비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네트워킹은 공식 회의에서 얻기 어려운 유대감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소속 기관 내 노후 산업 단지를 인더스트리 시티와 같이 디자인, 예술, 콘텐츠 중심의 창조문화산업 허브로 재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