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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도립미술관 국제전시 교류 및 레지던시 협의

전라남도

출발일

2025년 11월 28일

도착일

2025년 12월 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

📝 요약

본 보고서는 전남도립미술관 출장단이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7박 9일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수행한 해외출장 결과를 요약합니다. 출장의 주된 목적은 2026년 국제전시 추진을 위한 해외작가 작품 대여 및 프랑스 문화원 예산 지원 협의, 그리고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해외 교류 사업의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프랑스 문화원, 르 원더 레지던시, 파리시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전시 협력 및 예산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성과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현대미술관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도립미술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며 2026년 국제전시 추진 및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해외 교류 협의를 진행하고 현대미술 운영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먼저, **프랑스 문화원(INSTITUT FRANCAIS)**과의 면담에서는 2025년 11월에 공모한 PIDA(국제 예술확산 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지원 가능 범위와 방향을 협의했습니다. 면담 결과, 프랑스 문화원 측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및 전남도립미술관과의 교류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예산 지원 신청서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 교류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현지 기관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유사 국제 공모 사업 참여 시 사전 면담을 통한 지원 가능성 타진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르 원더 레지던시에서는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르 원더 x 전남 청년작가 교류전' 개최를 위한 세부 추진 내용을 협의했습니다. 양 기관은 미술관의 심사기준과 성비 균형에 따라 해외작가 5인과 전남 지역작가 4인을 선정하여 2026년 6월 참여작가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전시는 공동체를 주제로 한 관객 참여형 형태로, 작가가 약 30일간 현지에 체류하며 리서치-작품 제작-결과물 전시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지역 작가들에게 국제적인 교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도립미술관은 향후 청년 작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관객 참여형 전시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리시립 현대미술관에서는 '장 포트리에 x 손상기展' 추진을 위한 작품 대여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출장단은 전시 컨셉을 설명하고 파리시립미술관 소장품 대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미술관 측은 구체적인 전시 개요 및 작품 목록 발송 시 대여 협조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적 수준의 기획 전시를 위해 해외 유수 미술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도립미술관은 지역 출신 작가와 해외 거장을 연계하는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 대여 절차 및 조건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여 성공적인 국제 전시를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출장단은 팔레 드 도쿄,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룩셈부르크 미술관, 까르띠에 재단 현대미술관, 케브랑리 박물관, 피노 컬렉션, 오랑주리 미술관, 세르누치 박물관 등 다양한 현대미술관의 전시 및 교육 운영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팔레 드 도쿄에서는 동시대 미술의 실험적 접근과 사회 이슈를 반영한 전시,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까르띠에 재단 현대미술관에서는 원주민 예술가 지원과 컬렉션 공개를 통한 미술관의 방향성 제시를, 케브랑리 박물관에서는 비유럽권 문화 조명과 문화적 다원성 존중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벤치마킹을 통해 도립미술관은 특색 있는 전시 기획 및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건축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국제 교류 전시를 확대하고 환경 친화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특히 세르누치 박물관이 2026년에 한국 미술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를 연구, 추진 계획 중이라는 점은 향후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협력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