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일본
부산국제기계대전 홍보 및 박람회 참관

부산광역시

출발일

2025년 12월 1일

도착일

2025년 12월 3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2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제13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해외 전시회 참관과 기계부품로봇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2025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주요 로봇 관련 시설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출장단은 2025 국제로봇전시회 참관을 통해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홍보하고, 로봇 교육 및 돌봄 로봇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벤치마킹 사례와 정책적 시사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일본 도쿄에서 다양한 로봇 관련 기관 및 전시회를 방문하여 기계부품로봇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부산시의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2025 국제로봇전시회(iREX 2025) 참관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전문 무역 박람회인 iREX 2025에 참관하여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홍보하고 최첨단 로봇 기술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AI 및 센서 기술 존으로 구성된 전시회에서 협동 로봇, AI 기반 자율 제어 로봇,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이 주요 테마로 부각되었으며, 일부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연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FANUC, Kawasaki Heavy Industries, Yaskawa Electric Corporation 등 주요 기업들이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이며, 로봇 산업이 단순 기술 경쟁을 넘어 시스템 통합(SI), 안전 운영, 유지 보수까지 포함하는 현장 적용 패키지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전시회 운영 측면에서는 관람객 편의보다는 전시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TEPIA 첨단기술관 방문 이곳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첨단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교육 시설로, 평일에는 체험 및 설명 프로그램, 주말에는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정 주기로 바뀌며, 사회적 과제(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와 연계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로봇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미래 인력을 확보하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출장단은 향후 부산에 로봇교육센터를 건립할 경우, TEPIA 첨단기술관처럼 1층을 지역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사이버다인 주식회사(Cyberdyne Inc.) 방문 사이버다인은 신경계 질환자 및 신체적 약자를 위한 착용형 보조 로봇(HAL)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기업입니다. 출장단은 전시 구역, 체험 구역을 방문하여 HAL 로봇을 직접 착용하고 그 효용성을 경험했습니다. 뇌졸중 후유증, 척수 손상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에 적용되는 Neuro HALFIT 프로그램을 통해 뇌신경계 활동 루프를 활성화하여 기능 개선을 촉진하는 원리를 이해했습니다. HAL 로봇이 실제 착용 시 체감 무게가 적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나 물건을 드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대여 형태로 운영되며 중증 장애 등급 판정 시 보험 적용이 가능한 점도 파악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기초 연구부터 기업 상용화, 임상 데이터 수집, 연구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학계와 산업의 성공적인 결합 사례라는 점입니다. 향후 부산시에서 돌봄 로봇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 상용화를 위한 규제 문제 및 보험 적용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가와사키 로보스테이지(Kawasaki Robostage) 방문 가와사키 로보스테이지는 가와사키 중공업이 운영하는 로봇 홍보관으로, '사람과 로봇의 공존 협력'을 콘셉트로 산업 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자사 로봇 기술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인터랙티브 요소(돋보기 설명, 스탬프 코너, 로봇 그림 색칠 공간)와 로봇 원격 조작 체험을 통해 로봇의 구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견학은 무료로 운영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료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출장단은 로봇 기술 자체보다 로봇 도입을 촉진하는 체험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안전 시스템 통합 컨설팅 관점에서 참고할 만하며, 부산시의 로봇 교육 센터나 대중 참여형 로봇 홍보 공간 기획 시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공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로봇 산업이 시스템 통합과 AI/3D 비전 기반의 고도화된 솔루션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시의 로봇 확산 및 제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라인 전체 자동화보다는 반복적이고 고부담이며 불량 유발 공정 중심의 로봇 적용이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국제 규모의 전시회는 기업 홍보 및 수출 계약의 중요한 기회이므로, 부산국제기계대전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참가 기업 편의시설 확충 및 국내외 신규 기업 참여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