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출발일
2025년 12월 2일
도착일
2025년 12월 6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1명
📝 요약
이번 출장은 지역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기업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MICE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를 방문하여 주요 MICE 시설을 시찰하고 전시회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현지 MICE 협회 및 기관들과 총 3건의 MOU를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또한, 참여 기업들은 구체적인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하여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방문 도시의 MICE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제고했습니다. 이로써 지역 MICE 산업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칭다오 홍도국제회의컨벤션센터 시찰: 방문단은 대규모 전시면적과 유연한 홀 분할이 가능한 이 센터를 시찰하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전시장 바닥에서 바로 배전 및 배수가 가능하고, 전시 주최자 사무실, 세미나홀, 케이터링 준비실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효율적인 행사 운영이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1,000실 규모의 호텔과 연계되어 최대 1만 명 케이터링 지원이 가능한 점과, 자연채광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설계로 친환경 건축상을 수상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MICE 시설 운영 효율성 및 친환경성 강화 방안 모색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칭다오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면담: 방문단은 한국의 KOTRA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CCPIT를 방문하여 칭다오의 MICE 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칭다오가 4개의 대형 전시장과 3대 주요 행사(국제맥주축제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와 구 정부의 이중 지원 체계로 MICE 산업을 육성하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면담에서는 정기 협력 메커니즘 구축, 특색 있는 전시회 공동 개최, 컨벤션 서비스 향상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은 중국 MICE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채널을 확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MICE 콘텐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칭다오 전시산업협회 면담 및 MOU 체결: 방문단은 칭다오 전시산업협회와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부산컨벤션산업협회와 칭다오 전시산업협회 간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습니다. 칭다오가 국제 컨벤션은 활발하나 전시 산업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산업별 전시품 교환 방식의 양방향 전시회 개최 가능성과 부산-칭다오 간 정기 전시 및 컨퍼런스 교환 개최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JINNOC EXPO 탐방을 통해 민간 차원의 협력 모델도 모색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민간 협회 간의 직접적인 교류와 협약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 MICE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민간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향후 양 협회 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매칭 및 공동 행사 기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상하이 관광산업협회 마이스분회 면담 및 MOU 체결: 상하이 관광산업협회 마이스분회와의 면담에서도 부산컨벤션산업협회와 상하이 관광산업협회 마이스분회 간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이 만남은 양 도시의 MICE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현지 파트너사(호텔, 여행사, PCO/PEO 등)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은 상하이의 풍부한 MICE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기업의 상하이 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 및 전시회 시찰: 방문단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를 개별 참관하며 대규모 전시 시설의 인프라와 부대시설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마린텍 차이나, 아시아 국제 라벨 전시회 등 다양한 전문 전시회를 직접 참관하며 최신 전시 트렌드와 운영 방식을 학습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지역 전시회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상하이 컨벤션전시산업협회 면담 및 MOU 체결: 상하이 컨벤션전시산업협회와의 면담에서도 부산컨벤션산업협회와 상하이 컨벤션전시산업협회 간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상하이가 중국 전시산업 1위 도시이자 국제적 MICE 중심지로서 연간 180회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중국 전시 재료 및 장치 표준이 환경 ESG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는 정보는 소속 기관이 친환경 MICE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협회 간 CEO 포럼 공식 초청 등 실질적 협업 가능성이 논의되었으며, 이는 향후 양 도시 간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 시찰: 중국에서 선전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를 시찰하며 클로버형 구조와 대형 전시회 개최에 용이한 높은 홀, 호텔 연계 및 VIP 통로 등 효율적인 시설 운영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대규모 국제회의장 또한 인상 깊었으며, 이는 소속 기관이 대형 MICE 행사 유치 및 운영을 위한 시설 개선 및 확장 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만한 우수 사례입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이번 출장을 통해 해외 선진 MICE 도시의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직접 경험하고, 현지 유관 기관 및 협회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지역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민간 협회 간의 직접적인 MOU 체결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교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 친환경 MICE 인프라 구축: 칭다오 홍도국제회의컨벤션센터의 에너지 절감 설계 및 상하이의 환경 ESG 중심 전시 재료 표준 개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MICE 시설의 친환경성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 민간 협력 채널 강화: 부산경제진흥원 칭다오 지사를 활용한 상시 교류 채널을 마련하고, 지역 MICE 기업과 해외 파트너사 간의 정기적인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해야 합니다.
- 특색 있는 MICE 콘텐츠 개발: 칭다오의 국제맥주축제와 같은 지역 특색을 살린 대형 이벤트를 벤치마킹하여, 지역의 강점과 연계된 MICE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해야 합니다.
- 대형 MICE 행사 유치 역량 강화: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 및 국립전시컨벤션센터와 같은 대규모 시설의 운영 노하우를 학습하여, 지역의 대형 MICE 행사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설 및 인력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칭다오 및 상하이의 MICE 협회 및 유관 기관들과 정기적인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방문 프로그램 기획 및 공동 전시회,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 내 반일 감정 확산에 따른 MICE 목적지 수요 이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부산을 매력적인 대안 MICE 도시로 홍보하고 유치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