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출발일
2025년 11월 20일
도착일
2025년 11월 22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5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염성시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추진을 협의하고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남원시와 염성시 간의 기존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산업,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남원 글로컬캠퍼스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중한(염성)산업원 경제무역협력교류회에 참석하여 경제적 교류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상호 발전과 미래 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이번 출장을 통해 염성시와의 다각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먼저, 영빈관에서 진행된 남원시-염성시 교류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졌습니다. 2026년 상반기 염성시에서의 기념행사와 더불어, 10월 남원시 가을축제 시 염성시 대표단을 초청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산업, 교육, 인적, 체육, 관광, 농업, 환경 등 7개 분야로 도시 간 교류사업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염성시가 중국 최초의 탄소피크 시범도시이자 제1의 해상풍력 도시라는 점을 인지하며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중요한 인사이트였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교류 내용은 30주년 행사 시 협약서에 명문화하고, 12월 중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남원 글로컬캠퍼스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염성시 고등학교 방문 협조를 요청하여, 12월 중 염성외국어고, 염성제일고 등을 방문해 캠퍼스를 홍보하고 교류 프로그램을 협의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는 미래 인적 교류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2026년 제96회 춘향제에 염성시 대표단을 초청하는 방안도 논의되어 문화 교류의 연속성을 확보했습니다.
중한(염성)산업원 경제무역협력교류회에 참석하여 염성시의 투자 환경과 한중 산업단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SK온 등 주요 기업들의 발표를 통해 현지 산업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한 경제무역대표처 공동 설립 협약 등 중요한 경제 협약이 체결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한국상품(염성) 무역투자박람회 견학을 통해 현지 시장의 한국 상품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염성 입주 기업인 기아자동차 공장을 시찰하며 산업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시장은 신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염성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전달하고,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산업, 농업, 문화, 관광, 체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관계 발전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K팝의 원류가 남원의 국악과 농악에 있음을 강조하며 문화적 연결고리를 부각했습니다. 중한문화교류센터, 동대문 KK-PARK, 대양만생태공원 방문은 염성시의 문화, 상업, 환경 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도시의 발전상과 잠재력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자매도시와의 관계를 단순한 의례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 교육, 문화 협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구체적인 실무 협의가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염성시의 친환경 산업 발전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지역 산업의 녹색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 글로컬캠퍼스 유학생 유치와 같은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염성시 무역박람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합니다. 향후 염성시와의 30주년 기념행사 실무협의를 12월 중 진행하고, 2026년 상반기 염성시 행사 및 춘향제, 가을축제 초청 등 구체적인 협력 계획을 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