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출발일
2025년 11월 19일
도착일
2025년 11월 21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37명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다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시설 방문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항일 유적지 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사 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자매도시인 다롄시와의 문화관광행정 교류를 확대하여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출장은 다롄시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관광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소속 기관의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2박 3일간 중국 다롄시의 다양한 도시 시설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도시 발전 전략과 문화적 이해를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출장은 다롄시의 도시계획, 도시재생, 관광 활성화, 역사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훈과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첫째 날, 다롄 도시계획전시관에서는 다롄시의 과거, 현재, 미래 도시 변천 과정을 시각 자료 중심으로 확인했습니다. 특히 해양도시, 녹색도시, 스마트 커뮤니티를 핵심으로 하는 미래 도시 비전은 친환경 에너지와 스마트 인프라를 결합한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방문단 소속 기관의 도시계획 및 친환경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어서 동관거리와 동방수성을 탐방하며 구도심의 역사문화 거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도시재생 사례와 항만 인접 지역을 활용한 유럽풍 테마 관광지 조성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동방수성의 인공 운하와 야간 경관 연출은 관광객 체류 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여순 지역으로 이동하여 관동법원과 여순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식민 통치 기관으로 사용되었던 관동법원과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체계적으로 전시한 여순박물관을 통해 공직자로서 역사 인식과 책임 의식을 되새기는 귀중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오후에는 연화산 전망대에서 도심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하며 이동 동선 자체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다롄시의 전략을 엿보았습니다. 이는 방문단 소속 기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정책 구상에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성해광장에서는 과거 쓰레기 매립장을 시민을 위한 대규모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도시재생 사례를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요소를 파악했으며, 서안로 야시장에서는 대형 쇼핑몰과 연계된 실내형 야시장 운영 방식과 쇼핑, 식음, 문화가 결합된 복합 상권 조성의 성공적인 모델을 경험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심도 깊은 논의는 없었으나, 각 방문지의 운영 방식과 성공 요인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통해 많은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러시아 거리를 탐방하며 제정 러시아 조차 시기에 조성된 역사적 건축 자산을 보존하고 테마형 관광지로 재구성하여 구도심을 활성화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다롄 전철 탑승을 통해 도심 주요 거점과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시민의 일상 교통수단이자 관광 인프라로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직접 체험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다롄시가 구도심 재생과 관광교통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기존 거리 구조와 외관을 보존하면서 상업문화 기능을 접목하는 도시재생 전략과 산, 바다, 도심을 연결한 공간 구성, 대중교통 중심의 이동 체계를 통해 시민 생활과 관광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방문단 소속 기관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수립 시, 다롄시의 구도심 재생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역사성과 장소성을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상업문화 기능을 도입하는 전략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화산 전망대, 성해광장, 전철 운영 사례에서 보듯이 자연환경과 교통 인프라를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소속 기관의 조망 자원과 대중교통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및 친환경 도시 이미지 강화를 추진하는 데 참고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번 보고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자매도시인 다롄시와의 지속적인 문화관광행정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