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베트남
베트남
베트남 람동성 교류승계 행정협의단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출발일

2025년 12월 22일

도착일

2025년 12월 24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4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베트남 람동성을 방문하여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기존 달랏시와의 자매결연 관계 승계 및 재협약 추진을 위한 행정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교류의 법적, 행정적 연속성을 확보하고, 기존 교류사업의 지속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산업경제 분야를 포함한 신규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양측은 기존 교류의 연속성에 공감하고 자매도시 재협약 추진에 합의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베트남 람동성 인민정부를 방문하여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예방하고 교류사업 행정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은 2025년 7월 1일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달랏시가 신람동성으로 편입) 이후 기존 달랏시와의 자매결연 관계를 람동성으로 법적, 행정적으로 승계하기 위한 절차에 합의하고, 기존 교류사업의 지속 추진 및 역할 체계를 재정립하며, 산업경제 분야 등 확대 가능한 신규 교류사업을 발굴하는 것이었습니다.

람동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예방 시, 람동성 측은 춘천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인식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홍수 피해 상황에서 춘천시가 제공한 재정적 지원이 지역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양 도시 간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임을 강조했습니다. 춘천시 부시장은 이번 방문이 기존 교류 관계를 점검하고 중장기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식 협의임을 설명하며,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교류의 연속성과 제도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람동성을 교류 승계 주체로 하는 자매도시 재협약 체결 추진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진 교류사업 행정협의에서는 기존 춘천시-달랏시 간 국제협약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 이후에도 교류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데 양측이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람동성 외무국을 총괄 협력 창구로 지정하고, 달랏지역 4개 동을 현장 실행 주체로 하여 실무 협력체계를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공무원 교환근무, 국제어린이 그림교류전, 문화체육 교류, 유소년 축구 교류, 글로벌 소방 리더십 과정, GCS(유학생 초청) 등 기존 핵심 인적·문화 교류사업은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또한, 중장기 협력 전략 수립을 위해 람동성 측의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춘천시의 강점 분야를 연계한 다양한 신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산업경제 및 기업 교류 협력 분야에서는 2026년 공동 행사 또는 축제를 활용한 기업 교류 시범사업 추진에 합의했으며, 특히 식품 분야(막국수, 닭갈비) 및 의료 진단장비 분야를 우선 협력 분야로 설정했습니다. 춘천시는 AI 교육, 바이오 산업, 식문화 특화 산업 등 춘천시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을 제안했으며, 춘천 바이오산업진흥원(CBF)의 운영 사례가 람동성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연구기관 설계 시 참고 가능한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도시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지속가능 관광, 도시 경관 개선, 교통 관리, 음식·미식 홍보, 디지털 경제, 문화예술체육축제 공동 개최, 학생 및 전문가 교류, 외국어 교육 협력 강화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행정구역 개편과 같은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도 기존의 신뢰 기반 협력 관계를 제도적으로 안정화하고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상대방의 구체적인 수요를 파악하고 우리 기관의 강점 분야를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전략이 효과적임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람동성과의 자매도시 재협약 체결을 조속히 추진하여 교류의 법적,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존 인적·문화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하는 동시에 춘천시의 특화된 강점 분야(바이오, AI, 식문화)를 활용한 경제 산업 분야 협력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람동성 대표단의 2026년 춘천 방문 및 협약 서명식 개최를 추진하고, 공무원 교환근무 및 단기 연수 프로그램, 민간 전문가 교류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들을 실무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