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발일
2025년 12월 17일
도착일
2025년 12월 20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5명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을 방문하여 공공건축물의 문화예술 도시재생 분야 우수사례를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의적 문화공간 조성, 도시 랜드마크로서의 공공문화예술시설 역할, 친환경 건축 개념 적용 사례 등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공공이 기획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며 민간과 예술가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운영 방식과 시민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공공건축물 조성 및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문화예술 기능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대만의 다양한 공공건축물과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하여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결합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URS127 도시재생 문화공간과 보장암 국제예술촌 방문을 통해 유휴공간 및 노후 건축물을 지역 특성과 결합하여 창의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면밀히 관찰했습니다. 특히, 역사적 건축물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현대적 예술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공공이 기획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민간과 예술가의 자율성을 적극 보장하는 운영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 복합 공간 조성 시, 지역 커뮤니티와 예술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자율성을 부여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둘째, 타이베이 시립미술관, 신베이 시립미술관,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 등 문화예술 공공시설을 견학하며 상징적 건축 디자인과 시민 접근성 및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공간 구성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들 시설은 전시 및 공연 기능 외에도 교육, 커뮤니티, 휴식 공간을 복합적으로 배치하여 이용 목적의 다변화를 유도하고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일상적 문화 향유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향후 소속 기관의 공공문화시설 조성 시, 지역 정체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베이터우 도서관은 대만 최초의 친환경 녹색 건축 도서관으로서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실현한 모범적인 사례였습니다. 목재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태양광 전지판 및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점은 친환경 건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공공건축물 신축 및 리모델링 시 친환경 자재 사용,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 도입 등 지속가능한 건축 설계를 의무화하는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넷째, 국립 고궁박물원과 중정 기념당 방문을 통해 역사, 전통, 국가 정체성을 현대적 전시 및 공간 운영 방식으로 풀어내어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 교육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공공건축물의 역할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타이베이 101타워 사례에서는 대규모 랜드마크 건축물이 도시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활성화 및 관광 자원으로서 공공적 효과를 창출하는 방식을 학습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소속 기관이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스토리텔링형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도시의 상징성을 높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대만의 공공건축물들이 도시재생과 문화정책의 유기적 연계, 시민 중심의 공간 활용, 건축 디자인과 공공성의 균형, 그리고 민관 협력 기반 운영체계를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소속 기관의 미래 공공건축물 조성 및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있어 문화예술 기능 접목, 지역 정체성 반영,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 마련에 귀중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