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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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마켓 인력 양성 교육 운영 국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9월 25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2

📝 요약

이 보고서는 영월군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인 '동강마켓'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 일원으로 떠난 선진지 견학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4일간 현지의 플리마켓 운영 방식, 공간 구성, 수익 모델 및 지역 활성화 전략을 벤치마킹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로컬 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세계적 수준의 우수 사례를 동강마켓에 도입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테마별 공간 디자인, 체험형 콘텐츠 운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드화 전략 등 다양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일본 홋카이도 일원의 다양한 선진 사례지를 견학하며 동강마켓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교훈과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습니다.

삿포로 어텀페스트에서는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를 통해 플리마켓의 공간 디자인, 축제장 구성, 먹거리 콘텐츠 및 정보 제공 방식을 심도 있게 검토했습니다. 방문단은 테마 구역별 명확한 공간 설계를 통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안과, 먹거리-문화-소비로 이어지는 체류 유도형 동선 설계의 중요성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지역 식재료와 셰프의 협업을 통한 고품질 먹거리 경험 제공 및 지도를 활용한 자율적인 콘텐츠 탐색 유도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동강마켓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명확한 테마를 가진 스토리텔링형 공간 연출, 접근성이 좋은 콘텐츠에서 몰입형 콘텐츠로 이어지는 동선 구성, 영월의 풍부한 농산물을 활용한 창작 메뉴 개발, 그리고 디지털 지도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이 제시되었습니다. 지역 셀러들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간 마련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드형 기념 디저트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타이치 가라스 무라와 오타루 오카시거리에서는 지역 공예품의 브랜드 굿즈 문화 상품화와 거리 전체의 브랜드화 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유리공예 단지와 디저트 거리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상품과 통일된 디자인 가이드를 통해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기능하는 점이 핵심 인사이트였습니다. 이를 통해 영월군에서는 지역 전통이나 공예품을 활용한 디자인 굿즈 개발 및 브랜딩, 그리고 덕포리 유휴 공간을 활용한 전시-체험-판매 연계형 복합 공간 기획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리 전체의 색채 통일성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정을 통해 덕포리 거리를 하나의 경험 공간으로 연출하는 방안도 모색되었습니다.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견학을 통해 방문단은 브랜드 정체성과 공간의 일체화, 그리고 체험형 운영 방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파크 전체가 시로이코이비토 브랜드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쿠키 장식 등 직접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브랜드 몰입을 유도하는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동강마켓에 적용할 방안으로는 각 셀러가 자신의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은 브랜드관 형태의 운영과, 영월의 특산물(와인, 초콜릿 등)을 활용한 미니 DIY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체험형 판매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모이와산 전망대에서는 전망 경험과 기념품 판매를 통합하는 전략을 학습했습니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모이와산을 브랜드화하여 소장 가치를 높인 기념품 구성과, 전망대의 감동 경험을 소비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이 핵심 교훈이었습니다. 영월군의 봉래산 명소화 사업에 적용하여 봉래산을 상징하는 브랜드 디자인 및 굿즈 개발, 그리고 모노레일 및 전망시설의 여운을 재현한 감성적인 굿즈 공간 연출을 통해 감동적인 기념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 셀러들은 봉래산 캐릭터의 정체성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및 식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타키노레이엔 방문을 통해 지형과 계절을 활용한 다층적 공간 설계와 포괄적 방문 경험 설계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평지, 구릉, 숲 등 다양한 지형을 테마별 공간으로 조성하고, 개별 관광객부터 단체 방문객까지 수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구조를 갖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동강마켓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평지(체험판매), 완만한 구릉(휴식정원), 공원(산책교육존) 등 자연 지형을 활용한 테마 공간을 조성하고, 이용자 계층별 맞춤형 공간 운영을 통해 포괄적인 방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삿포로 예술의 숲과 삿포로 팩토리에서는 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복합 문화공간 모델과 산업유산의 현대적 재생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숲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대규모 복합 예술 공원과 옛 맥주 공장을 상업, 문화, 업무가 공존하는 복합 시설로 재탄생시킨 사례는 동강마켓 사업에 큰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동강마켓은 플리마켓, 공연, 전시, 체험이 계절별로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형 지역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참여하는 공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동체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휴화된 덕포 자원(빈집, 구 대한통운 등)을 보존과 현대 감각의 균형으로 재해석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주민-청년-방문객이 연계되는 상권을 형성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진 사례 견학을 통해 방문단은 동강마켓이 단순한 플리마켓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필요시 전문가 자문 및 교류를 확대하여 동강마켓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