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서구
출발일
2025년 9월 23일
도착일
2025년 10월 2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3명
📝 요약
본 해외출장 보고서는 2025년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도시재생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대전시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접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방문단은 미국 동부의 도시재생 정책과 거버넌스, 주민참여형 운영 방식, 스마트 도시 관리 체계, 그리고 관광문화 융합 전략을 중점적으로 학습했습니다. 특히 유휴 산업시설의 창의적 재활용, 폐철도 고가를 활용한 공원 조성, 역사적 시장과 수변 공간의 복합 문화관광 거점화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 발굴을 위한 핵심 교훈과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도출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대전시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뉴욕 첼시마켓 방문은 사용하지 않는 산업공장을 복합문화상업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대전역세권 내 유휴 산업시설 재생에 적용 가능한 발전 모델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낡은 공장의 기존 구조와 특징을 최대한 보존하며 현대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점에 주목했습니다. 첼시마켓은 인근 하이라인파크와 연계하여 관광문화쇼핑창업 콘텐츠를 확장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며 지역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유휴 산업시설을 단순히 보수하는 것을 넘어 문화관광창업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살리는 전략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대전시는 낡은 산업시설을 문화상업창업 공간으로 복합 재생하는 첼시마켓 모델을 대전역세권 및 중앙로 일대 유휴 공장창고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역사적 건축물 보존과 현대적 활용의 균형을 이루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
뉴욕 하이라인파크 견학은 폐철도 고가를 공원으로 재생시켜 도시 녹지 공간과 공공예술 공간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를 학습하고, 지역 주민과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운영 실태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1930년대 건설된 고가 화물 철도를 시민 참여와 협력으로 공중 산책로 공원으로 재생한 과정과, 'Friends of the Highline'이라는 비영리 시민단체가 조성부터 운영유지까지 주도하는 시민주도 운영 모델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이라인파크는 산책로, 자연, 공공예술 공간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심 속 휴식처이자 문화교류 거점 역할을 하며 연간 4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인근 부동산 가치 상승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대전시는 폐철도 기반 도시재생보다는 공공 인프라 및 노후 시설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고, 주민 참여형 공공문화 공간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운영을 병행하는 전략을 대전시 내 유휴 철도 및 고가 구조물 활용 공공공원 조성 시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현장답사는 낙후된 산업시설을 예술특화형 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킨 사례를 연구하고, 문화 축제 및 예술 시장 등 이벤트가 주민참여 및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방문단은 1832년 설립된 북미 최대 위스키 양조장 단지를 기존 벽돌 건물과 산업유산 구조를 그대로 살려 보행자 중심의 문화예술지구로 재생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곳은 수십 개의 갤러리, 공방, 수제 맥주집, 부티크 등이 입주하여 창작공간과 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연중 크고 작은 예술축제마켓을 개최하며 토론토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역사성과 산업유산을 적극 보존 활용하고,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대전시는 창동, 대흥동 등 구도심 내 낙후된 공장 및 창고를 복합문화예술지구로 전환할 때 디스틸러리 모델을 적용하여 보행자 중심 거리 조성과 지역 예술가, 상인,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오타와 바이워드마켓 및 리도운하 방문은 역사적 시장 공간과 천연 운하를 도시재생 및 관광자원으로 조성한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문화, 관광산업 및 역사문화 자산 활용 연계 방안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1826년 리도운하 건설 노동자들을 위한 시장으로 출발하여 오타와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성장한 바이워드마켓이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 명소로 자리매김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도운하가 운하 양옆 공원과 산책로, 수상레저, 겨울철 세계 최대 야외 스케이트장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계절별 복합 여가문화 공간으로 변모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사례는 도심 내 전통시장과 수변 역사 자원을 통합 활성화하여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전시는 원도심 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변 공간 조성, 역사문화 자산 연계를 통한 도심 활성화 전략 수립 시 오타와 사례를 참조하여 지역경제와 문화 관광산업 간 융합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관광청 방문은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자연, 역사문화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도시재생적 활용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담당자를 인터뷰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방문단은 나이아가라 관광청이 관광 홍보와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관광객 정보 제공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현장에 설치된 야외 안내소와 상주 안내원들이 관광객에게 폭넓은 지역 정보와 편의시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자연 경관과 문화자산을 보존하면서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지역축제 및 이벤트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시는 나이아가라 관광청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안내시설의 접근성과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을 강화해야 합니다.
뉴욕시청 도시계획국 방문은 뉴욕시의 통합도시계획 및 스마트시티 정책 현황, GIS, AI 등 데이터 기반 도시재생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담당자를 인터뷰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뉴욕시 도시계획국이 뉴욕시 도시계획의 중추 기관으로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도시 관리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정책을 총괄하며, GIS,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정보 분석으로 정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을 통해 도시계획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투명한 정책 수립과 주민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는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뉴욕시는 다부서 협력과 민간시민단체와의 통합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도시재생, 환경, 교통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시는 뉴욕시의 데이터 기반 통합관리 시스템과 주민참여형 거버넌스를 참고하여 플랫폼 고도화와 스마트 도시재생 정책 강화에 적용하며, 공공민간주민 협력체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 추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