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논산시
출발일
2025년 11월 27일
도착일
2025년 12월 5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6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7박 9일간 체코를 방문하여 논산시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산업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체코의 성공적인 관광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국립박물관, 프라하성, 필스너 우르켈 맥주공장, 체스키 크룸로프 역사지구 등 다양한 기관과 장소를 방문하며 선진 관광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학습했습니다. 이를 통해 논산형 한옥 게스트하우스촌 조성 및 복합문화공간 전환 등 구체적인 시정 활용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체코의 주요 도시인 프라하, 플젠, 체스키 크룸로프를 방문하여 체류형 관광산업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프라하의 국립박물관과 프라하성 방문을 통해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국립박물관은 모바일 앱과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의 편의성과 몰입감을 높였으며, 프라하성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해설과 근위병 교대식 등 체험형 콘텐츠로 관광객 만족도를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프라하 성 내의 Prague Visitor Centre는 교통, 숙박, 투어 등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인상 깊은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논산시의 계백전시관 등 기존 전시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논산의 특색을 반영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고, 주요 관광지에 통합 안내 센터를 운영하여 관광객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과 동시에 스토리텔링 및 체험형 시설로의 활용을 통해 관광도시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플젠의 필스너 우르켈 맥주공장에서는 산업시설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멀티미디어와 인터랙티브 전시를 활용한 공장 투어는 브랜드 역사와 양조 과정을 흥미롭게 전달하며 참여형 콘텐츠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지역 특산물(논산 전통주, 과일 등)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AR/VR 역사 체험 등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콘텐츠 구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역 축제 및 특산품 팝업 스토어 등 브랜드 협업을 통한 이벤트 운영 방안도 논산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 역사지구 방문을 통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중세 도시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도시 구조와 건축, 성곽 등을 그대로 보존하여 관광객에게 역사 속 공간에 머무르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체류를 유도하는 모델은 논산시의 체류형 관광 개발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방문단은 돈암서원, 명재고택, 강경 근대역사문화 등 논산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 체험 및 야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숙박·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민이 직접 상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관광 수익이 문화재 보존 및 지역 주민 이익으로 환원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프라하의 스트라호프 수도원과 카프카 박물관에서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 그리고 문학과 관광의 결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은 영화 촬영지 등으로 개방하여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고 있었으며, 카프카 박물관은 문학적 가치를 관광자원으로 변환하여 문화적 체험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논산시가 문화유산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 사회의 요구에 맞춰 발전하고, 문학적 가치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차별화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벨시장 방문을 통해 전통 시장이 현대 관광객의 소비 성향에 맞춰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1232년부터 이어진 전통 시장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기념품, 수공예품, 농산물 판매를 결합한 운영 방식은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소비 성향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구시가지 주요 관광지를 잇는 보행 동선 중심부에 위치하여 관광 편의성을 증대하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논산시의 전통 시장을 관광 동선과 연계하여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체코가 역사문화자원을 단순 보존에 그치지 않고 관광·교육·체험 요소와 연계하여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관광시설과 상업시설, 주민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구조는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으며, 이는 논산시 관광정책 수립 및 역사문화자원 활용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