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12월 20일
도착일
2025년 12월 23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6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을 방문하여 타이루거 국립공원과의 업무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국립공원 시설 및 선진 박물관 운영 사례를 시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국립대만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원을 통해 한라산 산악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전시 및 운영 방안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또한, 타이루거 국립공원과의 심도 깊은 협의를 통해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한라산국립공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제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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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만박물관: 방문단은 한라산 산악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에 활용할 선진 박물관 운영 사례를 분석하기 위해 국립대만박물관을 답사했습니다. 이 박물관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 박물관으로,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건축물이 인상 깊었습니다. 운영 현황을 살펴보니, 픽토그램을 활용한 안내 데스크, 전자 발권기, 짐 보관함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이 잘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공룡 모형 전시, 영상관, 트릭아트 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가 풍부하여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전시물 설명은 현지 언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다양한 각도에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입체적인 전시 연출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관람객의 접근성과 체험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 개선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한라산 산악박물관 안내 데스크에 픽토그램을 도입하여 외국인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한라산 깃대종이나 정상 등정 사진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을 조성하여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방안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체 탐방객을 위한 보관함 설치를 통해 관람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 박물관과의 직접적인 협력보다는 벤치마킹을 통한 내부 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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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원: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고궁박물원 역시 한라산 산악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약 70만 점에 달하는 방대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취옥백채와 육형석 같은 대표 유물로 유명합니다. 박물관은 다국어 안내 시스템, 오디오 가이드, 기념품 숍 등 관람객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가이드 맵과 오디오 해설,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의 안내문은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와 휠체어 접근성 정보 제공 등 유니버설 디자인이 충실히 적용된 점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전시 방식에서는 유물을 다양한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하나씩 단독 케이스에 전시하는 기법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유물 하단에 거울을 배치하거나 조명을 아래에서 위로 비추는 기법,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존, 보이는 수장고 형식의 전시 등 혁신적인 전시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가벽 중앙을 원형으로 개방하여 공간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방식도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창의적인 전시 기법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산악박물관 입구에 직관적인 픽토그램 안내 사인을 설치하고, 한라산을 모티브로 한 안내 데스크 디자인을 적용하여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물을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세심한 조명 계획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유도하며,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체험 존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람 동선을 직관적이고 자연스럽게 구성하여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 박물관과의 직접적인 협력보다는 벤치마킹을 통한 내부 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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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산 국립공원: 양명산 국립공원은 대만 국립공원의 운영 현황을 시찰하고 한라산국립공원 운영에 적용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에는 이동 및 답사 일정만 명시되어 있을 뿐, 구체적인 활동 내용이나 얻은 핵심 정보, 인사이트, 적용 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기술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방문지로부터 얻은 구체적인 교훈이나 적용 방안을 도출하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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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루거 국립공원 (관리처 포함): 방문단은 타이루거 국립공원과의 업무교류 활성화 및 차년도 업무협약 추진을 위한 세부 일정을 논의하고, 국립공원 운영 현황을 시찰하기 위해 타이루거 국립공원관리처를 방문했습니다. 타이루거 국립공원은 대만 동부에 위치한 고산 국립공원으로, 해발 3,000m 이상의 고봉 27개를 포함하는 웅장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원주민 문화 보호와 발전을 핵심 사명으로 삼아 타이루거 원주민의 전통과 가치관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024년 4월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인해 공원 전역에 큰 피해가 있었으나, 타이루거 국립공원은 체계적인 재건 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공원 복원을 추진 중이었습니다. 공원 전역을 개방 구역, 수리 후 개방 구역, 심각한 손상 구역으로 구분하고, 지진 피해 자체를 주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자연재해의 기록과 교훈을 교육 해설 자원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수립한 점은 매우 혁신적이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환경보전 활동 강화, 저탄소 관광 활성화, 공원 활동 홍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이용 모델을 구축하고 있었고,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재난 복구 및 대응 체계를 정비하여 향후 재해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국립공원 협력 네트워크와 지역 활성화 실행 계획을 통해 파트너십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과의 협약 관련 세부 협의에서는 10분 분량의 공식 홍보 영상 상호 제공, 협약식 증인 참석 여부 검토, 선물 교환식 준비, 단체사진 촬영용 피켓 제작을 위한 사진 및 이미지 제공, 의견 교환 및 토론회 개최 여부, 협약 체결 이후 타이루거 국립공원 탐방 일정 포함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타이루거 측은 모든 자료를 제작 기간을 감안하여 1달 전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자연재해를 단순한 피해가 아닌 교육적 자원으로 활용하는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원주민 문화 보존을 통한 공원 정체성 강화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재난 복구 및 대응 시스템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강력한 연계가 지속가능한 국립공원 운영에 필수적임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한라산국립공원 역시 자연재해 발생 시 이를 교육 해설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한라산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여 공원 운영에 적극적으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또한, 재난 복구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양측의 홍보 영상 상호 상영,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 조율 및 추진, 그리고 향후 타이루거 국립공원 탐방 일정을 포함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