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시
출발일
2025년 11월 14일
도착일
2025년 11월 23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8명
📝 요약
본 출장은 2025년 11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8박 10일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방문하여 보행친화 도시정책 및 공공공간 개선을 위한 해외 선진사례를 조사하고 파주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수변 공간 활용, 보행자 중심의 도심 재편, 역사 및 자연경관을 활용한 보행축 조성 등 다양한 도시 모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파주시의 도시재생, 역세권 개발, 문화관광 공간 조성에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네덜란드 방문 (암스테르담, 위트레흐트) 방문단은 암스테르담 운하지구, 중앙역, 박물관지구를 방문하여 보행자 및 자전거 중심의 수변도시 모델과 연계형 복합교통 허브, 문화공원 복합형 공공공간 사례를 견학했습니다. 운하를 중심으로 보행과 자전거, 대중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와 차량 억제를 통한 도심 보행 중심의 저차량 구조가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박물관지구는 미술관, 잔디광장, 공공조형물, 문화시설이 집적된 열린 문화 공간으로, 휴식, 촬영, 야외 공연 등 복합 활동이 어우러져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위트레흐트에서는 매립된 운하를 복원하여 도심 활력을 회복한 도시재생 사례를 분석하며, 2층 수변 상가와 보행길, 테라스가 집적된 시민 친화 공간 조성에 주목했습니다.
핵심 교훈: 네덜란드의 사례는 단순한 치수 중심의 하천 정비를 넘어 보행, 경관, 관광 기능이 결합된 수변형 도시재생 모델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역세권 개발 시 역광장, 상업,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보행 중심 도시축 구축과 보행자, 자전거, 차량 동선 분리를 통한 안전성 및 상권 활성화의 균형 확보가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파주시의 금촌천, 공릉천 등 주요 하천 정비 시 수변형 도시재생 모델을 적용하여 접근성과 시민 이용성을 높이고 도심 활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GTX 역세권 개발 시 암스테르담 중앙역처럼 보행 중심의 연계형 복합교통 허브를 구축하고, 통일동산이나 운정호수공원 등 주요 거점에 박물관지구와 같은 복합형 공공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휴식, 문화, 관광 기능을 통합하는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 보고서에는 현지 관계자와의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이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벨기에 방문 (브뤼셀, 브뤼헤) 브뤼셀에서는 차량 진입을 완전히 차단한 보행전용 광장인 그랑플라스와 역, 광장, 상권이 입체적으로 연결된 센트럴역 일대를 견학했습니다. 그랑플라스는 광장, 상점, 관광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도시 브랜드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보행 중심 도심 공간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센트럴역은 계단과 경사로를 통해 역과 광장, 도로,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보행 접근성과 상업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구조를 보여주었습니다. 브뤼헤에서는 중세 도시의 특성을 살린 보행친화 도시 모델을 분석했습니다. 중앙역 일대의 버스, 택시, 자전거 구역별 분리를 통한 교통 혼잡 최소화와 운하 산책로의 차량 차단 및 상점, 카페, 벤치 연계를 통한 경관형 보행 동선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베긴회는 수도원과 정원 중심의 고요한 보행 공간으로, 무차량 녹지, 건물, 역사 경관이 조화된 정원형 보행 환경을 제공하여 관광객 체류 시간을 확장하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핵심 교훈: 벨기에의 사례는 도심 핵심 공간을 보행 중심으로 재편하여 체류, 상업, 문화 기능을 통합하는 방식이 도시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자연문화적 맥락을 보존하면서 경관 중심의 보행로를 조성하고, 저밀도 체류형 관광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휴식 기능과 관광 활성화를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파주시 운정 및 금촌 중심상권에 일부 보행전용 구간을 도입하고 상권, 공원, 문화 공간을 연계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GTX 역세권 개발 시 브뤼셀 센트럴역처럼 역, 보행 광장, 상권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동선 구조를 도입하여 보행 접근성과 상업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 출판도시, 운정호수공원 등 파주시 문화예술 중심지에 브뤼헤 베긴회와 같은 정원형, 경관형 보행 공간을 도입하여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 현지 도시들과의 직접적인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보행 환경 개선 및 도시 디자인 관련 국제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방문 (룩셈부르크 시) 룩셈부르크에서는 도시의 지형적 특성인 계곡과 고도차를 적극 활용한 다층형 보행축, 전망대, 계단형 동선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구시가지 요새계곡 산책로는 다양한 높이의 산책로와 전망대, 보행 데크를 구성하여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 가치 높은 보행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아돌프 다리는 기존 차량 교량 하부에 보행 데크를 설치하여 차량과 보행, 전망 기능을 분리하면서도 안전성과 경관 감상 기능을 동시에 확보한 다층형 교량 활용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핵심 교훈: 룩셈부르크의 사례는 도시의 자연 지형적 단절을 해소하고 보행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는 입체형 보행축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고저차가 큰 지역이나 계곡 지형을 활용하여 보행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경관 가치를 증진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파주시의 공원, 도심, 상업지를 연결하는 입체형 보행 데크 설계에 룩셈부르크의 다층형 보행축 조성 방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 임진강공원 등 자연 지형을 활용한 경관형 산책로 조성 및 고저차가 큰 지역의 보행 접근성 개선에 아돌프 다리와 같은 다층형 교량 구조를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운정호수공원, 상업지역, GTX 역세권 간 입체 연결 구조 설계나 계곡 경사 지형 보행로 정비 시 룩셈부르크의 사례를 참고하여 보행 접근성 향상과 경관 관광 가치 증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 보고서에는 구체적인 협력 계획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도시 설계 분야에서 룩셈부르크와의 정보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