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제천시
출발일
2025년 12월 1일
도착일
2025년 12월 4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2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 일원으로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시군종합평가 지표 중 시정 접목이 가능한 상하이의 우수사례를 조사하고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상하이의 도시계획, 도시재생, 문화관광 기반 시설 조성 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과 시민 참여형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행정 품질 향상 및 우수 정책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상해도시계획전시관 방문단은 상해도시계획전시관을 방문하여 상하이의 도시 형성과 발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대형 도시 모형과 멀티미디어 영상을 통해 도시 공간 구조, 교통체계, 토지 이용 변화 및 미래 발전 방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시관이 단순한 홍보 공간을 넘어 도시계획의 수립 배경과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장기 도시기본계획과 단계별 실행 전략을 연계하여 도시 성장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강조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계획을 시민과 공유하는 콘텐츠로 구성하는 것이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식임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도시계획 및 재생 사업 추진 시 시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전시홍보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경로, 장원거리, 타이캉루 방문단은 상해의 대표적인 상업 중심지인 남경로와 지역 특화 상권인 장원거리, 타이캉루를 시찰했습니다. 남경로는 대형 쇼핑몰과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보행 친화적 거리로 조성되어 있었으며, 교통 통제와 보행 중심 설계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장원거리와 타이캉루는 기존 저층 건축물과 골목 구조를 유지하면서 소규모 상점, 공방, 카페, 갤러리를 유치하여 지역 고유의 분위기를 유지한 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사례였습니다. 대규모 상업지와 골목상권이 각각의 특성을 유지하며 공존하는 구조와 골목 구조 보존이 지역 브랜드 형성에 기여하는 모습에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구도심 및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한 경제 활성화 전략을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가각 방문단은 상하이 인근의 전통 수향 도시인 주가각을 방문하여 방생교, 청대 우체국 옛터 등 역사적 자산과 전통 나룻배 체험을 통해 과거 수로 교통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주가각은 문화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형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보존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보유한 문화유산을 보존을 넘어 체험형 교육형 콘텐츠로 확장하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칭푸 판롱텐디 방문단은 칭푸 판롱텐디를 시찰하며 도심 인접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재개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곳은 기존 수변과 농촌 경관을 유지하면서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을 복합적으로 배치한 공간으로, 무분별한 고층 개발을 지양하고 저층 위주의 건축과 공공 공간 확보를 통해 생활환경의 질을 높인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농촌 지역의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도시 기능을 접목한 재개발 방식은 도시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난개발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농촌 및 도시 경계 지역 개발 시 환경 경관 보전과 생활 기능을 동시에 고려한 대안적 개발 방식을 정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방명주탑 및 역사박물관 방문단은 상하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탑과 지하 1층에 위치한 역사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동방명주탑은 전망 시설과 관광 기능을 겸비하고 있었으며, 역사박물관은 상하이의 도시 형성과 발전 과정을 사진, 그림, 밀랍인형 등으로 전시하여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랜드마크 시설과 역사문화 공간을 집적하여 관광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함으로써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상징성과 교육적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KA 천우 창의단지 방문단은 EKA 천우 창의단지를 시찰하며 과거 공장과 물류 시설로 사용되던 산업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문화창의 산업 중심지로 재탄생시킨 도시재생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기존 건축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현대적 기능을 추가하여 산업 유산의 흔적을 도시 자산으로 전환하고, 젊은 창작자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문화 거점으로 기능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 사례는 산업 유휴공간의 재활용을 통한 경제 구조 전환의 효과적인 모델로, 소속 기관의 노후 산업단지 재생 정책에 활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상해임시정부청사 및 신천지 방문단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요한 역사적 현장인 상해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여 체계적인 보존과 전시를 통한 역사 교육 공간 활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전통 석고문 주택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 문화상업 공간인 신천지를 시찰했습니다. 두 공간 모두 역사 보존과 현대적 활용의 균형이 도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었으며,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관람 동선과 해설 시스템을 잘 갖추어 방문객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역사문화 자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할 때 이러한 균형점을 중요하게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33 라오창팡 방문단은 과거 도축장을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 재생한 1933 라오창팡을 시찰했습니다. 독특한 콘크리트 건축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시, 공연, 촬영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의 배경이 되고, 차별화된 장소성을 형성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상업 기능과 문화 기능이 복합적으로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는 이 사례는 기존 시설의 역사성과 공간적 특성을 존중한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됩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문화 접근성 확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