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여수시
출발일
2025년 11월 18일
도착일
2025년 11월 2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명
📝 요약
이 보고서는 2025년 11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7박 9일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로 떠난 여수시 공무원 출장단의 국외연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관광, 문화유적, 도시환경 분야의 선진 사례를 비교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특히 시드니의 다양한 도시 재생, 문화 시설 활용,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여수시의 시정 발전에 접목 가능한 우수 시책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여 도시 발전 및 관광 활성화 사례를 심층적으로 연구했습니다. 하버브릿지와 시드니타워 방문을 통해 도시 랜드마크가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하버브릿지의 브리지 클라임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여수 돌산대교에도 적용하여 관광객 유입을 늘릴 수 있는 방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페더데일동물원에서는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 상징 동물과의 교감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형 관광의 중요성을 파악했으며, 블루마운틴국립공원에서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립공원을 관람할 수 있는 시닉월드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이는 여수시가 관광자원을 개발할 때 자연 보전과 지속 가능한 체험형 관광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미술관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방문을 통해서는 문화예술 시설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개방적인 공간으로 기능하며, 건축물 자체가 도시 홍보 및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오페라하우스의 미디어파사드 연출은 여수시의 공공건축물 야간 경관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패디스마켓과 시드니천문대에서는 전통 시장이 지역 주민의 소비 공간이자 관광객의 현지 문화 체험 장소로 기능하는 모델과, 역사적 시설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과학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공공문화시설의 성공 사례를 접했습니다. 이는 여수시의 전통 시장 활성화 및 역사 문화 시설 활용 방안 모색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본다이 비치와 포트스테판 투어에서는 도시와 인접한 해변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해양 관광 명소로 체계적으로 활용되는 방식과, 자연 생태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노하우를 습득했습니다. 이는 여수시의 해양 관광 자원 개발 및 관리 정책에 적용 가능한 핵심 교훈이었습니다. 시드니 대학교와 바랑가루 방문을 통해서는 대학 캠퍼스가 시민에게 개방되어 교육, 문화, 휴식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사례와, 노후 항만 부지를 업무, 주거, 공원, 상업, 문화 기능이 복합된 해안 도시 재생 지구로 성공적으로 개발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여수시의 도시 재생 사업 및 공공 공간 활용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출장단은 시드니 타운홀의 조명 연출 사례를 여수시의 기념일 점등 방안 개선에 적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여수시가 매년 반복적인 조형물 설치 및 철거에 약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시드니 타운홀과 같은 고정형 미디어 조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며 관광객 유입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야간 경관 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교훈이자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이었습니다. 향후 여수시는 시청사 및 주요 공공청사에 상설 미디어파사드 및 고정형 조명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념일 조형물 설치 예산을 단계적으로 전환하며, 여수 관광정책 및 야간경관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여수밤바다 브랜드를 강화하는 계획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