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통영시
출발일
2025년 9월 23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5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의 선진 사례를 견학하며 통영시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일본의 전통과 상업이 조화된 관광지, 활력 넘치는 도시 상권, 그리고 성공적인 양조장 관광 상품화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츠키지 어시장 견학을 통해 전통 시장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고, 일본 사케 양조장 사례를 통해 통영 막걸리의 브랜드화 및 관광 상품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통영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아사쿠사 센소지 방문: 방문단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인 아사쿠사 센소지를 방문하여 전통과 역사가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식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사찰로 향하는 길목에 활성화된 상가인 나카미세도리가 지역 특산품과 전통 먹거리를 판매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한 사례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전통 행사가 연중 관광 콘텐츠로 기능하며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핵심 요소임을 파악하였습니다. 핵심 교훈은 역사적 상징물과 전통 문화를 상업적으로 연계하여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통영의 삼도수군통제영, 이순신 공원 등 역사적 상징물과 연계한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를 개발하고, 동피랑/서피랑/중앙시장 등 핵심 상권에 '막걸리 전통 주막 거리'를 조성하여 충무김밥, 꿀빵 등 통영의 대표 먹거리와 막걸리를 연계한 식도락 코스를 개발하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통영 막걸리 축제'를 개최하여 연중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고 지역 막걸리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신주쿠역 주변 견학: 신주쿠역 주변에서는 대형 백화점과 초고층 빌딩뿐만 아니라 오모이데 요코초, 골든 가이와 같은 특색 있는 소규모 골목 상권이 공존하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도심 속 녹지 공간인 신주쿠 교엔과 도쿄도청사 전망대 등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여가 활동 제공은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방문단은 다양한 테마의 상권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도시의 매력을 증대시키는 점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이를 통영시에 적용하기 위해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고급 요리와 페어링하는 '프리미엄 통영 막걸리'를 개발하고, 케이블카, 루지 등 관광 명소의 고급 식당 및 카페에서 판매를 지원하여 통영의 관광 명소와 연계한 고급화 마케팅을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시카와 양조장 및 사와노이 양조장 방문: 두 양조장 방문을 통해 양조(1차)와 가공(2차)을 넘어 양조장 견학 투어, 시음, 직판장 판매, 그리고 주변 자연 환경(강변)과 연계한 레스토랑/카페 운영(3차)을 통해 농업/제조/관광이 결합된 6차 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사례를 학습하였습니다. 맑은 물(다마가와 강)과 지역 쌀 등 지역 특산 재료를 이용한 주류 제조 방식과 역사적 건물을 보존하고 강변 정원과 연계하여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 조성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통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통영 양조장에 견학 및 체험 시설을 확충하고, 막걸리 빚기 클래스, 통영 농산물(고구마, 유자 등)을 활용한 이색 막걸리 개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미륵산의 맑은 물, 한려수도의 해풍을 맞은 통영 쌀 등 지역 농산물과 자연 환경을 막걸리의 핵심 마케팅 요소로 활용하고, 바닷가나 산림 인근 양조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막걸리 피크닉' 또는 '해양 막걸리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말 마켓이나 문화 행사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츠키지 어시장 방문: 츠키지 어시장은 신선한 해산물 및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를 현장에서 즐기는 '시장 먹방' 문화의 중심지이자, 주변에 전문 요리 도구 상점 등이 밀집되어 식문화 전반의 거점으로 기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풍요로운 맛의 향연과 전문 식자재 상권이 어우러져 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점을 핵심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통영시에 적용하기 위해 '통영 중앙시장 막걸리 상권'을 재정비하여 해산물 상점 및 횟집과 연계한 '통영산 막걸리 전문 판매대'를 설치하고, 신선한 통영 회/해산물과 막걸리 세트 메뉴를 개발하여 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방안을 구상하였습니다. 또한, 시장 내에서 즉석 제조되는 꿀빵, 충무김밥 등과 페어링할 수 있는 소용량/특화 막걸리 제품을 개발하고, '통영 막걸리 씨푸드 시음 부스'를 운영하여 시장 관광객 유입을 증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