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사천시
출발일
2025년 12월 8일
도착일
2025년 12월 12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1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2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방문하여 서포면 한국여성농업인회 국외연수를 인솔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견학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베트남의 성공적인 관광 선진 사례를 분석하여 서포면의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자연환경 활용, 역사문화 기반, 체험 콘텐츠 중심의 다양한 관광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연계 및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베트남의 복합 관광 구조를 이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다양한 관광 모델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오행산 방문: 다섯 개의 석회암 봉우리가 오행을 상징하는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으며, 불교 사원 동굴과 전망대가 산 전체에 분포하여 자연경관과 종교역사문화가 결합된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이는 자연유산을 보존하면서도 역사적,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여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사례였습니다.
바구니배 체험: 투본강 하구의 야자수 수로에서 운행되는 전통 원형 배 체험을 통해 베트남의 어업 방식과 지역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노 젓기 및 그물 시연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연장하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거리 탐방: 15~19세기 무역항의 흔적이 남아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으로, 중국, 일본, 서양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도시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전통 가옥, 상점, 등불 거리 등 역사문화적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특히 야간 등불 점등과 보행 중심 거리 운영은 체류형 관광에 매우 적합한 모델임을 확인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는 없었으나, 잘 보존된 역사 유산이 지역 경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다낭 용다리 방문: 다낭 시내 한강을 가로지르는 용 형상의 상징적 교량으로, 베트남 용 문화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뛰어난 야간 경관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말에는 용 머리에서 불과 물을 분출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단순한 교량을 넘어 관광 명소로 활용하는 창의적인 방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바나힐 탐방: 해발 약 1,400m 고산에 조성된 산악 복합 관광단지로, 세계 최장급 케이블카를 통해 이동하며 산악 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풍 건축물과 골든브릿지 등 테마 관광시설, 수제 맥주 양조장, 실내 놀이시설, 공연장 등 복합 콘텐츠 운영은 관광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체류 시간을 극대화하는 전략이었습니다. 계절별 축제와 이벤트, SNS 공유를 유도하는 포토스팟 구성은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다낭 대성당 방문: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가톨릭 성당으로, 분홍색 외관과 첨탑이 특징인 도심 대표 랜드마크이자 사진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종교 시설이 지역의 상징적인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는 사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웅사 방문: 베트남 전쟁 등에서 희생된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모 사원으로, 전통 사원 양식과 기념 공간이 결합된 역사교육적 장소였습니다. 현지인의 참배가 이어지는 공간을 통해 베트남의 애국추모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역사적 의미를 관광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하게 했습니다.
미케비치 해변 방문: 다낭 시내와 인접한 약 10km 길이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완만한 수심과 고운 백사장으로 휴양 및 해양 레저에 적합했습니다. 리조트, 카페, 산책로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환경을 활용한 휴양 관광의 모범 사례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베트남의 관광 성공 요인이 자연환경, 역사문화, 그리고 체험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SNS 확산이 가능한 포토스팟, 그리고 체계적인 관광지 관리(안전, 청결, 질서)가 관광객 만족도와 재방문을 유도하는 핵심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서포면의 풍부한 자연환경(해변, 강)과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이 시급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 특산물과 전통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관광 소비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과 해변을 활용한 보행·수변·체험형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용다리 퍼포먼스와 같이 지역의 상징성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기획하여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모색해야 합니다. 바나힐처럼 주민 참여형 상점 및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관광지 전반에 대한 안전, 청결, 질서 관리를 체계화하여 관광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역 특산물, 주민 생활 문화, 휴식 공간을 결합한 문화체험판매휴식 복합형 관광 공간을 조성하여 서포면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본 보고서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베트남의 성공적인 관광 모델을 서포면 관광 활성화에 적용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