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출발일
2025년 12월 16일
도착일
2025년 12월 25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4명
📝 요약
본 해외체험연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9박 10일간 호주의 주요 도시인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을 방문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출장단은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운영, 스마트시티 기반 디지털 전환 행정, 그리고 자연자원과 관광의 균형 있는 관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특히 기후 적응형 도시 구조, 보행자 중심 공간 조성,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현장 조사를 수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중장기 정책 수립 및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핵심 교훈과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시드니 연수에서는 고밀도 도시임에도 자연환경과 도시 기능이 균형 있게 결합된 사례를 중점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로열 보태닉 가든을 방문하여 도심 열섬 완화, 생물 다양성 보존, 시민 교육 및 관광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다목적 공원 운영 방식을 확인했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도심 공원 및 하천 공간 기능 재정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시드니 CBD와 달링하버 일대에서는 보행자 중심 공간 조성과 상업·문화·관광 기능의 복합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차량 통행 최소화가 시민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파악했습니다. 대중교통인 Opal 시스템 이용을 통해 교통수단 간 요금 통합과 데이터 기반 이용 관리가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는 자연경관 보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면서도 제한적 인프라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유지하는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캔버라에서는 행정 수도로서 공공 기능, 행정 효율성, 시민 접근성을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 구조를 살펴보았습니다. 호주 국회의사당을 포함한 주요 공공시설이 상징적 과시보다는 개방성과 시민 접근성을 중시하고 있었으며, 도시 전반에 걸쳐 녹지공간과 보행 네트워크가 체계적으로 배치되어 행정업무 공간과 일상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공공청사 주변 공간 재편, 행정타운 조성, 공공시설 복합화 정책 검토에 참고할 수 있는 구조로 판단됩니다. 멜버른에서는 스마트 교통과 문화관광 중심 도시재생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트램 중심의 교통체계는 자동차 의존도를 낮추고 보행 친화적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 교통, 환경, 관광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보여주었습니다. 단데농 레인지스와 필립 아일랜드에서는 방문객 수 관리, 야생동물 보호, 지역 주민과 관광 산업의 공존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생태관광 정책 수립 시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입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최소한의 인프라로 자연경관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관광 모델로, 장기적 관점에서 보존이 곧 경쟁력임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이 도시 정책의 핵심 축이며, 녹지 및 자연자원 관리가 도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스마트 교통과 디지털 행정의 통합 운영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수단이며, 관광은 개발보다는 관리 중심 정책이 장기적인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농업·산림·하천 자원을 연계한 기후 적응 전략을 수립하고, 도심 공원 및 하천 공간의 기능을 재정립하며, 디지털 전환 조례 및 스마트 행정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여 교통 및 행정 데이터의 통합 운영을 추진해야 합니다. 나아가 내장산, 생태 관광지, 농촌 관광 정책을 연계하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관리 중심의 관광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