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축산 선도모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농가 선진지 견학단
충청남도
출발일
2025년 10월 22일
도착일
2025년 10월 25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심천 지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의 주된 목적은 이전에 체결된 道-양샹그룹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해 양돈농가단이 중국의 선진 돼지빌딩을 견학하고 스마트 축산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양샹그룹 본사와 난사 17층 돼지빌딩을 직접 방문하여 최첨단 스마트 양돈 기술과 운영 시스템을 심층적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를 통해 토지 효율성, 분뇨 처리, 자동화된 사양 관리 등 빌딩형 축사의 장점을 확인하고, 국내 스마트 축산 도입 가능성 및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심천 지역을 방문하여 스마트 축산 기술 및 도시 개발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심천 지역 방문 및 시사점: 심천은 중국의 IT 산업 중심지이자 급격한 경제 성장을 상징하는 도시로서, 방문단은 이곳의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며 스마트 도시 및 첨단 산업 육성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 **OCT하버(欢乐海岸)**는 수변 경관과 생태 보전을 기반으로 문화, 예술, 생태를 융합한 복합 공간으로, 도시의 문화적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 및 생태 친화적 도시 개발에 대한 영감을 제공했습니다.
- 심천 당대 예술도시계획관은 심천의 도시 발전 과정과 정부의 도시 계획 정책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시민 참여와 의식을 제고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투명한 도시 계획 공개와 시민 소통 방식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계획 수립 및 홍보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 평안국제금융센터는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금융 강국으로서의 부상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서, 심천의 놀라운 변화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 이러한 심천의 대표적 문화산업도시시설 견학은 스마트도시, 문화관광, 도시계획, 첨단산업 육성 등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한 참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특히, 보고서에서 언급된 DJI 농업용 드론 사례는 고령화 및 노동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문제 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기술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광저우 난사 17층 돼지빌딩 및 스마트 축산 기술: 이번 출장의 핵심 방문지인 광저우 난사 17층 돼지빌딩은 양샹그룹과 심천수잉과학회사, FPF 회사의 스마트 축산 기술이 집약된 현장이었습니다.
- 방문 목적 및 배경: 道-양샹그룹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스마트 축산 선도 모델인 빌딩형 돼지 농장의 운영 방식과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국내 도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방문단은 양샹그룹 본사와 난사 17층 돼지빌딩을 방문하여 중앙 관제 시스템, 자동화된 물/전기/환기 시스템, 개체별 정밀 급여 시스템, 지능형 등지방 관리 시스템 등을 상세히 견학했습니다. 또한, 심천수잉과학회사와 FPF 회사의 데이터-AI-IoT 기반 스마트 양돈 기술 및 장비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난사 돼지빌딩은 17층 규모에 모돈 13,600두를 일관 사육하여 연간 43만여 두를 출하하는 대규모 시설로, 토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었습니다. 저전압(24V) DC 전기를 사용하여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정교한 환경 제어 및 사양 관리를 통해 높은 수태율과 분만율을 달성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료 배합부터 도축, 가공, 소포장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복합 단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돼지빌딩이 중국 정부의 농업 자립(돼지고기 수급 안정화) 과제 이행을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임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에서도 장기간에 걸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는 국내 도입 시 신중한 단계별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1층 중앙 관제 시스템을 통해 17개 층 전체의 환경과 사육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방식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분뇨 처리 및 슬러리 피트 사료 유실 방지 등 환경 관리 측면에서의 효율성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빌딩형 축사는 토지 효율성, 환경 관리,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잠재력이 크지만, 초기 건축 비용, 건축물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 문제, 질병 발생 시 대규모 피해 우려 등 단점도 명확하다는 점을 인식했습니다. 따라서 국내 도입 시에는 이러한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한국의 환경과 법규에 맞는 실증적인 검토가 필수적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 스마트 축산 모델 도입 검토: 토지 이용 효율성이 높은 빌딩형 축사 모델을 국내 환경에 맞게 변형하여 도입하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심 인근 또는 유휴 부지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단지 조성 가능성을 탐색해야 합니다.
- 첨단 기술 도입 및 지원: AI, IoT,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 사양 관리 시스템, 자동화된 환경 제어 시스템 등 스마트 축산 기술 도입을 위한 연구 개발 및 농가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질병 관리 및 방역 시스템 강화: 빌딩형 축사의 밀집 사육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확산 위험에 대비하여, 첨단 방역 시스템 구축 및 비상 대응 매뉴얼 개발이 필요합니다.
-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연구: 분뇨 처리 및 에너지 효율성 등 친환경 축산 기술을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
- 농업용 드론 활용 방안 모색: DJI 드론 사례에서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고령화된 농촌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용 드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 향후 협력 계획: 양샹그룹과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서, 이번 견학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기술 교류 및 시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양돈 농가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축산 모델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