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오산시
출발일
2025년 11월 7일
도착일
2025년 11월 10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6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히다카시와 도쿄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친선도시인 히다카시의 제34회 시민축제에 참석하여 양 도시 간 상호 교류 의지를 증진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도심 공원 및 야간경관조명 시설 벤치마킹을 통해 소속 기관의 도시 경관 개선 및 공원 조성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였습니다. 출장을 통해 시민 주도형 축제 운영 방식과 다양한 도시 시설 활용 사례를 학습하며 향후 정책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확보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히다카시 방문 (친선도시 교류 및 시민축제 벤치마킹) 방문단은 친선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의 제34회 시민축제 초청에 따라 히다카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첫날에는 히다카시 시장 및 시의장 주최의 환영 만찬에 참석하여 양측 대표단 간의 환담을 나누고 기념품을 교환하며 상호 교류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히다카 시민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식전 공연 관람, 개회식 선언 및 기념사 청취, 축사 발표, 그리고 축제 부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부스를 만들고 농수산품을 판매하는 등 자발적으로 축제에 참여하여 시민 주도형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어서 10월에 진행되었던 유소년 스포츠 교류의 귀국 보고회에 참석하여 양 도시 간의 스포츠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고려신사와 무민밸리파크를 견학하며 히다카시의 문화 및 관광 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히다카시 방문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의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친선도시와의 교류에 있어 사전 준비의 철저함이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히다카시는 방문단을 위해 한국어 팸플릿을 제작하고 전 직원이 따뜻하게 환영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향후 소속 기관이 히다카시 대표단을 초청할 때 참고할 만한 모범 사례였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시민의 날 등 지역 축제 기획 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부스를 장려하여 축제의 주체성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국제 교류 시 실무자 간의 사전 시나리오 공유, 일본어 가이드북 제작, 다수의 통역 배치 등 세심한 의전 준비를 통해 상대 도시에 대한 존중과 환영의 뜻을 표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2026년 소속 기관의 시민의 날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히다카시에 초청 일자를 통보하고, 2026년 유소년 스포츠 교류 방문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쿄 및 가와고에 방문 (도심 공원 및 야간경관조명 벤치마킹) 방문단은 히다카시 일정을 마친 후 도쿄 및 가와고에 지역으로 이동하여 도심 공원 및 야간경관조명 시설 벤치마킹을 진행하였습니다. 셋째 날에는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에도거리를 탐방하여 일본 에도시대의 전통 건축물 보존 및 외관 디자인 규제를 통한 일관된 경관 유지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도쿄 국립박물관을 견학하며 일본의 문화재 전시 방식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우에노공원에서는 국립박물관, 미술관, 동물원 등이 한데 모인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과 4개 국어 안내판, QR 기반 디지털 안내 서비스 등 방문객 편의 제공 시스템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녁에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방문하여 634m 높이의 초고층 타워가 매일 바뀌는 LED 조명으로 도쿄 야경을 대표하는 모습과, 스카이트리 아래 크리스마스 마켓 설치를 통해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복합문화 및 상업 공간으로 활용되는 도시형 랜드마크 모델을 분석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요요기공원을 탐방하며 도심 속 대형 개방형 공원이 시민들의 운동, 휴식, 축제 공간으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뛰어난 접근성과 잘 정비된 시설이 시민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파악하였습니다.
이러한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심 공원을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지역의 복합문화 활동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 일본의 사례와, 일관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야간경관조명이 도시의 랜드마크를 넘어 상업 및 문화 활동과 연계되어 도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학습하였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도심 공원 조성 시 복합문화 활동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테마의 야간경관조명을 도입하여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가와고에 에도거리처럼 특정 구역에 대한 건축물 외관 및 간판 디자인 규제를 통해 도시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일관된 경관을 유지하는 정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요요기공원 사례를 참고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생활형 공원 조성에 힘쓰고, 공원 내 다양한 편의시설과 안내 시스템을 확충하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