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출발일
2025년 10월 19일
도착일
2025년 10월 24일
여행 기간
5박 6일
인원
3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0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세계은행 한국녹색혁신의 날(KGID)에 참가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연계 전략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세계은행 본부에서 진행된 다양한 세션에 참여하여 한국의 녹색성장 경험과 KGGTF(한국녹색성장의 날 펀드)의 국제협력 방향을 공유받았습니다. 특히 고양시의 기후 회복탄력성 및 탄소중립 정책을 국제사회에 발표하며 선도적인 기후행정 역량을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 기후정책 운영체계와 아마존 AWS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전환 및 인재 역량 강화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2025년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세계은행 한국녹색혁신의 날(KGID) 행사에 참여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연계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세계은행 본부(World Bank Group Headquarters) 방문: 방문단은 KGID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세계은행 본부에서 진행된 다양한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국제기후금융 및 협력관계, KGGTF(한국녹색성장의 날 펀드)의 10년간 글로벌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세계은행 고위 관계자와 우리나라 기획재정부의 개회 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기후적응, 에너지 전환을 포괄하는 포용적 녹색 성장의 비전을 확인했으며, KGGTF가 지난 10년간 70여 개국에서 수행한 그린 인프라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의 디지털 기술과 정책 경험이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도시화 모델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IF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의 민간투자 중심 녹색 프로젝트 자금 조달 확대 계획과 한국 정부의 녹색기술 혁신 및 기후기술금융 연계 지원 방안은 향후 국제 협력의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KGGTF의 향후 전략인 '확장 가능한 영향(Scalable Impact)', '디지털 기반 녹색 성장(Digital-Driven Green Growth)', '현지 역량 강화(Local Capacity Building)'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제 협력 모델 구축에 핵심적인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스마트 개발과 도시재생을 통한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도시 건설' 세션에서 고양시의 기후 회복탄력성 및 탄소중립 여정을 발표하며 지역 현황, 기후위기 취약성, 그리고 포켓숲, 유출지하수 활용, 저류지 설계 등 자연기반해법(NBS) 적용을 통한 회복탄력성 증대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는 고양시의 선도적인 기후행정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저탄소 미래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세션에서는 베트남 해상풍력, 부유식 태양광, KEPCO의 배전망 계획 등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해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친환경 저소득층 주택 확대' 세션에서는 한국의 녹색건축정책과 주택금융 경험이 개도국 모델로 소개되며, 고양시의 건물 및 생활 부문 탄소중립 정책에 적용 가능한 녹색 저비용 주택 모델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셋째 날에는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및 디지털 인프라' 세션에서 한국의 AI 기반 공공 혁신을 위한 데이터 프레임워크와 세계은행의 기후 행동을 위한 공유 데이터 및 AI 플랫폼 구축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이는 데이터 기반 기후정책 운영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양시의 스마트도시 역량을 기후, 에너지, 주택, 교통 통합 데이터 관리체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아마존 동부본부 캠퍼스(Amazon HQ2 campus) 현장학습: 방문단은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위치한 아마존 동부본부 캠퍼스를 방문하여 아마존의 지역사회 협력 프로젝트와 AWS(Amazon Web Services) 교육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AWS 아카데미와 AWS 스킬센터는 클라우드 기술 교육을 통해 사회 환원을 시도하고 소외 계층을 포함한 지역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탄소중립 녹색성장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전환에 대비하고, 공무원 및 지역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설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아마존의 역할 기반 교육 프로그램, 교육기관 연계, 커리큘럼 표준화, 그리고 인증 연계 및 동기 부여 방식은 고양시의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맥락에서 클라우드 및 AI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데이터 기반의 기후정책 운영체계 확립, 분산형 에너지 및 녹색 인프라 시범사업 추진, 녹색 주택 및 생활 부문 감축 사업 확대, 지속가능 교통 전환 정책 연계의 필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고양시는 스마트도시 활용 역량을 확장하여 기후, 에너지, 주택, 교통 통합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기후 플랫폼과 연계하여 지역에 최적화된 기후 환경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저류지나 공공시설 수면을 활용한 소규모 재생에너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녹색 주택 펀드 및 시민 참여형 에너지 진단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고양형 탄소중립 교통 로드맵 수립에 스마트 교통 수요 관리 및 e-모빌리티 정책을 참고하여 전기버스, 공유 PM 등 실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 KGGTF 모델을 활용하여 고양시의 도시형 기후 솔루션을 국제 공모 및 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연계하는 전략을 수립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KGGTF-Goyang Climate Partnership' 형태로 기후 행정의 국제화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시의 기후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아마존 AWS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공무원 및 지역 인재의 탄소중립 및 스마트시티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지역 대학 및 전문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클라우드 및 AI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