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평군
출발일
2025년 11월 15일
도착일
2025년 11월 21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1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5박 7일간 호주 시드니 지역을 방문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한 관광산업 정책과 건강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호주의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과 공중 보건 정책을 심층적으로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자연 기반 관광지, 문화 시설, 교육 기관 등을 견학하며 현지 운영 사례와 정책적 시사점을 파악하였습니다. 특히, 자연 자원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관광 전략 및 효과적인 건강 증진 정책들을 벤치마킹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출장 기간 동안의 활동 내역과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호주 방문 기간 동안 다양한 기관과 장소를 견학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한 관광산업 정책과 건강도시 발전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습니다.
먼저,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과 메모리얼 워크를 방문하여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 가치와 추모 공간이 지역 사회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대성당은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웅장함과 지역 사회의 상징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주었으며, 메모리얼 워크는 자연 환경 속에 조성된 추모 공간이 과거와 현재, 개인과 국가를 잇는 의미를 지닌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이 단순한 관광 자원을 넘어 공동체의 기억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포트스테판 관광산업과 머레이 와이너리 견학에서는 자연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사막 썰매와 돌고래 투어는 엄격한 규제와 교육을 기반으로 상업화 모델을 구축하면서도 원주민 문화와 자연 보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례였습니다. 특히 안전 및 환경 기준, 지정 구역 허가제, 운영자 교육 및 보험, 그리고 수익 환원 메커니즘이 체계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머레이 와이너리는 지역 농산물과 연계하여 방문객 지출이 지역 내에 환원되도록 설계된 복합 공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자연 기반 관광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규제와 함께 지역 사회 및 환경과의 공존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블루마운틴 방문을 통해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광범위한 자연 지역이 어떻게 보존되고 활용되는지 경험했습니다. 유칼립투스 숲, 계곡, 폭포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원주민 부족의 문화와 역사가 깊이 깃든 장소로서,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 역사, 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공간임을 확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방문자 관리 시스템(예약, 쿼터제, 셔틀 운영)을 통해 과밀을 방지하고 시설 훼손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웰니스와 교육을 결합한 숲 치유, 가이드 투어 등의 프로그램은 관광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하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호주 국립 해양박물관과 시드니대학교 견학은 호주의 해양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학문적 우수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해양박물관은 호주 원주민부터 이민자, 탐험가, 해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바다와 맺어온 관계를 다루며 호주의 정체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드니대학교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학문과 연구가 실제 산업 및 사회와 연계되는 실용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다문화적이고 국제적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교육 기관이 지역 사회와 산업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NSW주립미술관과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하여 호주의 문화 예술 역량과 도시 경관의 조화를 경험했습니다. NSW주립미술관은 호주 원주민 예술과 유럽 미술의 전통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문화적 다양성과 역사적 맥락을 탐구하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시드니의 랜드마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건축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도시와 바다가 어우러진 예술적 상징으로서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 투어를 통해 건물의 설계 의도와 기능, 그리고 도시 경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자연 자원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의 중요성, 그리고 체계적인 방문자 관리 및 지역 연계 시스템의 필요성입니다. 또한, 공중 보건 증진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 시행과 교육적 접근의 효과성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양평군의 우수한 자연 자원(한강 지류, 계곡, 산림)을 활용한 '주말 웰니스 패키지' 운영을 제안합니다. 전문 해설사 안내 숲 걷기, 체험 활동, 간단 건강검진, 로컬푸드 식사, 숙박 등을 포함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치유의 숲, 야외 운동 시설 등을 확충하고 지역 브랜드화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가이드, 해설사, 의료 인력 등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 소득의 일부를 지역 발전 기금으로 환원하여 주민 갈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국가 및 지자체의 통합적 접근을 통한 강력한 담배 규제 정책을 도입해야 합니다. 호주의 고세율 적용, 광고 및 판매 규제, 공공장소 금연 확대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담배 가격 고세율 적용, 담배 판매점 관리, 보건소 금연 클리닉 확충, 청소년 대상 금연 캠페인 활성화 등을 추진하여 흡연율 감소와 공중 보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셋째, 양평군 내 학교에 '스낵타임'을 도입하여 어린이의 영양과 집중력 향상,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해야 합니다. 가정 준비형 또는 학교 공급형(지역 농가 연계) 모델을 통해 신선한 과일, 채소 등 건강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성장기 아이들의 불량식품 섭취를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실무적 통찰과 현지 운영 모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호주의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정책 자문 협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