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청양군
출발일
2025년 12월 2일
도착일
2025년 12월 6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2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2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중국을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임업 및 생산 유통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단은 중국의 현대적 도시 개발 사례와 웅장한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유산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중화고밤고원 방문을 통해 대규모 밤 재배 단지의 체계적인 관리 방식과 노거수 보존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양군의 밤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중국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현대적 도시 개발, 자연경관 활용 관광, 그리고 핵심적인 임업 선진 사례를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정동신구 및 중원복탑 방문: 정주의 신도심 지역인 정동신구에서는 계획형 도시 개발과 현대적 건축물이 친환경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강철 구조물 타워인 중원복탑은 송신탑, 전망대, 파노라마 영상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역 랜드마크가 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미래 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상징물을 활용하는 데 있어 참고할 만한 사례를 제공했습니다.
보천대협곡, 태항산, 도화곡 탐방: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태항산 일대의 보천대협곡, 태항산(회룡천계산), 도화곡을 방문하여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했습니다. 산림 피복율 98%로 국가 삼림 보호구로 지정된 보천대협곡은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케이블카, 모노레일, 유리바닥전망대 등 대규모 관광 인프라 구축 사례를 통해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과 그 경제적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중화고밤고원 견학: 이번 출장의 핵심 방문지인 중화고밤고원은 태항산 산록에 위치한 중국 전통 밤 재배 중심 고원지대입니다. 출장단은 수십 년에서 100년 이상 된 고목 밤나무 군락이 광범위하게 분포된 대규모 재배 단지를 견학하며 체계적인 관리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수령 800년에 달하는 노거수 밤나무를 상업적 수확 목적이 아닌 유전자원 보존과 지역의 상징으로 보존 관리하는 현지 관계자들의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생산을 넘어 밤 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지켜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노거수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신뢰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브랜드 자산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출장단 내 임업인들은 각자의 재배 경험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국내 현실에 맞는 적용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했습니다.
용문석굴 및 소림사 방문: 중국 3대 석굴 중 하나인 용문석굴과 선불교 발상지인 소림사를 방문하여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불교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 사례를 접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용문석굴과 소림사는 문화유산이 지역의 정체성과 관광 자원으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지속가능한 임업 경영을 위해서는 대규모 생산 시스템 구축과 함께 유전자원 보존 및 역사적 가치를 활용한 브랜드화 전략이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노거수 밤나무의 보존과 이를 스토리텔링에 접목하는 방식은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청양군은 개별 농가 위주의 밤 재배 구조로 인해 브랜드화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견학을 통해 생산림과 보존림을 구분하고 재배 역사와 노령목을 스토리로 발전시킨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대규모 재배 단지의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청양 밤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양 밤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임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 보고서에 명시된 구체적인 기관 간 협력 계획은 없으나, 출장단 내 임업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 밤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