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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
2025 자연재해 위기관리 및 비상대응 국제포럼 참석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발일

2025년 11월 24일

도착일

2025년 11월 27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

📝 요약

해당 지자체 출장단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25 자연재해 위기관리 및 비상대응 국제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대만 내 재난 대처 및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의 재난 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소속 기관의 대체복무 제도를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포럼 참석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위험 분석,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방재 전략, 민관 협력의 중요성 등 다양한 재난 관리 기법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얻었습니다. 특히, 소속 기관의 사회복무요원 제도를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현지 대피소 현장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25 자연재해 위기관리 및 비상대응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위험 증가에 대한 경고와 함께, 대만의 재난 위험 분석 및 '감재-방재-정비-응변-복건'의 5단계 재난 관리 전략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위성 및 마이크로파 통신 시스템, 구호 지휘 플랫폼 차량, 침수 동태 시뮬레이션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정밀 방재 시스템 구축 사례가 인상 깊었습니다. 홍수 위험 관리의 5대 원칙(모니터링 및 적응, 효율 극대화, 기회 포착, 실패를 고려한 설계, 파트너십 강화)은 재난 대응의 유연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보루호(堰塞湖) 대응 체계와 관련하여 무인기(UAV) 촬영, 수치 표고 모델(DEM),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모니터링 및 예측 시스템이 소개되었습니다. 2023년 화롄 보루호 범람 재난 대응 사례에서는 '삽질 초인'으로 불리는 대규모 자원봉사자들의 활약과 '청은공선(青銀共善)' 모델, 그리고 '자선 방재사' 양성을 통한 전문 인력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민간 단체의 헌신적인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대만의 디지털 방재 시스템 구축 사례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재난 현장의 실시간 영상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재난 응변 지휘 플랫폼'과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경보를 전달하는 PWS(공공 경고 시스템)는 재난 정보의 통합 관리와 조기 경보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드론 및 로봇 활용, 위성 통신망 확보 등 첨단 장비와 인프라 구축은 재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구조 및 통신 유지를 위한 필수 요소임을 확인했습니다. 신베이시의 '스마트 방재 및 재난 대응 혁신' 사례에서는 8,000개 이상의 센서와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통합 플랫폼, 그리고 주민들이 스스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방재 커뮤니티'가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첨단 기술과 시민 참여가 결합될 때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피스윈즈 재팬(Peace Winds Japan)의 재난 의료 및 긴급 구호 전략 발표에서는 국제 NGO가 독자적인 항공 구호 인프라(구급 전용 헬기, 고정익 항공기)를 갖추고 골든타임 내 초동 대응을 지원하는 사례를 통해 민간 단체의 전문성과 신속 대응 역량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방문단은 소속 기관의 대체복무 제도(사회복무요원 활동 체계)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대만의 대체복무 체계와 역할을 확인하며 상호 이해를 높였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재난 관리에 있어 첨단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고도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지상 센서, CCTV, 위성 영상 및 무인기 데이터를 통합하는 실시간 재난 감시 플랫폼 구축을 검토하고, AI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예상 피해 범위 산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난 시 통신 두절에 대비하여 저궤도 위성 등 대체 통신망을 확보하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기존의 공학적 설계 기준을 넘어서는 극한 기상 현상에 대비하는 '실패를 고려한 설계' 개념을 도입하고, 국토 용수력 분석을 통한 위험 지역의 토지 이용 규제 및 안전한 대피 공간 확보를 위한 공간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민관 협력 측면에서는 '자선 방재사'와 같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정부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민간 구호 단체와의 디지털 툴 공유를 통해 정밀 구호를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포럼에서 논의된 국제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대만의 선진 재난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하고 관련 기관과의 정보 교류를 추진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의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응급처치 및 비상시 행동 능력 교육을 강화하고, 집체교육을 통한 실효성 있는 임무 수행 능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여 위기관리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