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출발일
2025년 11월 20일
도착일
2025년 11월 28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명
📝 요약
본 보고서는 동두천시 출장단이 2025년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7박 9일간 스페인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여 공공기관 및 주요 관광시설 운영 사례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스페인의 문화유산 관리, 관광객 유치 전략, 스포츠 시설을 통한 도시 발전 방안 등을 벤치마킹하여 동두천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알함브라궁전, 프라도 미술관, 구엘공원, 성 가족성당,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 등을 방문하여 각 시설의 운영 방식과 지방정부의 지원 체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의 관광자원 개발, 문화시설 운영 효율화, 도시 인지도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사점과 정책적 제언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스페인의 그라나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를 심도 있게 조사했습니다.
첫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궁전과 알바이신 지구 방문을 통해 문화유산의 관리 및 활용 방안을 조사했습니다. 알함브라궁전은 연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 대표 이슬람 양식 건축물로, 기독교 국가인 스페인이 이슬람 문화를 보존하고 기독교 양식의 카를 5세 궁전을 더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현지 가이드의 전문적인 해설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궁전 맞은편의 이슬람 지구인 알바이신 지구를 보존하여 그라나다의 양대 관광지로 조성한 사례는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주변 지역과 연계하여 관광 시너지를 창출하는 중요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동두천시도 소요산, 자유수호박물관 등 기존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주변 지역 연계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인 요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주 청사 및 프라도 미술관 견학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시설 운영과 지방정부의 지원 체계를 분석했습니다. 프라도 미술관은 방대한 유럽 회화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드리드 시는 인프라 개발, 관광 지원, 교통 및 문화 지원을 통해 미술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통한 시간제 입장권 판매는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인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방안이었습니다. 또한, 핵심 작품 위주로 동선을 최적화하여 관람 스트레스를 줄이고 작품 이해도를 높인 점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동두천시는 니지모리 스튜디오 등 주요 관광시설에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방문객 편의를 증진하고, 시 차원에서 교통 및 주변 인프라 지원을 강화하여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는 정책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 및 성 가족성당 방문을 통해 세계적인 건축물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을 시찰했습니다. 안토니오 가우디의 독창적인 건축물들은 바르셀로나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든 핵심 동력이었으며, 바르셀로나 시는 공원 관리국과 구엘공원 관리 위원회, 성 가족성당 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로 및 보행로 관리, 대중교통 지원, 주차 및 안전 관련 업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연간 수백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동두천시는 소요산, 탑동계곡, 보산동 관광특구 등 지역 고유의 관광 요소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인프라 확충, 교통 편의 제공, 안전 관리 등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넷째,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 견학을 통해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도시 발전 방안을 조사했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주경기장으로 사용된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은 1929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입니다. 외벽은 원형을 보존하고 내부를 현대식으로 재구성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었으며, 이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성공의 상징이자 도시 재생과 관광산업의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 시설을 보강하여 K3리그(세미프로) 팀 창단 등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동두천시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스페인의 사례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개발하며, 지방정부가 인프라 및 행정 지원을 통해 관광산업을 전폭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국부 창출과 국가 브랜드 상승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동두천시도 소요산, 탑동계곡, 자유수호박물관, 보산동 관광특구, 니지모리 스튜디오 등 기존 관광자원과 동두천민요, 하봉암 도당굿, 이담 농악 등 무형문화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알차고 유익한 여행 프로그램 및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 교통수단(예: 트램, 툭툭이 등) 개발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스페인의 성공적인 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동두천시의 관광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및 교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