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동두천시
출발일
2025년 10월 8일
도착일
2025년 10월 14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1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여 2028 LA 패럴림픽 개최 도시의 선진 체육시설을 견학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장애인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장애인 생활 스포츠 마케팅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국내 관련 사업에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BMO 스타디움, 어댑핏, 크립토아레나, 다저스타디움, SoFi 스타디움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접근성, 포용적 설계, 운영 시스템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재원 확충 방안에 대한 핵심적인 교훈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현장적, 지역사회적 제언을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양한 선진 체육 및 문화 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운영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당초 LA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의 토론이 현지 내부 사정으로 불가했으나,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통해 관련 시설 및 기관 방문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BMO 스타디움 방문을 통해 장애인 관중을 위한 사전예약 및 영구예약 시스템, 전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배리어프리 전담팀 운영, 그리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접근 가능한 좌석과 동반자 좌석 배치, 경기장 내 모든 구역의 휠체어 접근 경로 연결 등 포괄적인 편의시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장애인체육시설 신축 및 개보수 시 360도 순환 동선과 같은 접근성 표준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배리어프리 전담팀 운영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어댑핏(ADAPTFIT)**에서는 대표인 Courtney Weider와의 업무 협의를 통해 사회적, 인지적, 신체적 도전을 가진 개인들을 위한 적응형 피트니스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전문 인력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전문적으로 훈련된 운영 인력이 개별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조정하여 균형, 근력, 지구력 등 전신 피트니스 개선에 중점을 두는 점이 핵심 정보였습니다. 방문단은 어댑핏의 프로그램 모델을 국내 장애인 이용 기관에 적용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및 뉴스포츠 프로그램 센터를 구성하고, 이를 지역사회 바우처 사업과 연계하여 장애인의 운동 동기를 유발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크립토아레나 방문을 통해 2028 LA 패럴림픽 종목 경기장으로서의 활용 가능성과 대형 스포츠 시설의 운영 노하우를 습득했습니다. 레이커스 경기 중계 사례를 통해 국내 장애인 경기도 공중파, 케이블, OTT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정기적으로 중계하고, 경기 전후 분석 및 선수 인터뷰 등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일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팬 참여 이벤트 확대와 협찬사 브랜드 통합 마케팅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앤젤시티스포츠 협회에서는 Development & Operations 담당자인 Soham Saxena와 장애인 골프대회 참관 및 체험을 통해 플래그십 대회 모델 구축과 연속 접근성 원칙에 기반한 시설 표준화의 중요성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장애인 선수들이 티잉그라운드에서 클럽하우스까지 단절 없이 접근 가능한 골프 프로그램 운영 방식은 국내 골프장에도 장애인 친화 코스 지정 및 접근성 개선 로드맵 수립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롱비치 컨벤션 센터 및 마린 스타디움에서는 좌식배구, 수영, 클라이밍, 사격, 카누, 조정 등 다양한 패럴림픽 종목 경기장들을 방문했습니다. 상설 및 임시 시설의 혼용, 올림픽-패럴림픽 장소 통합 운영 등 다중 활용(Multi-Use) 시설 개발 원칙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건설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는 향후 국내 패럴림픽 개최 또는 장애인 스포츠 거점 조성 시 적용할 수 있는 시설 표준안 개발의 근거 자료가 될 것입니다.
다저스타디움 견학을 통해 안내원으로부터 2020년 리노베이션에서 구현된 360도 순환 동선, 엘리베이터와 브릿지를 통한 모든 층 접근성 확보 등 막힘 없는 이동 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방문단은 국내 지역 생활체육시설에도 이러한 접근성 향상 원칙을 적용하고, 나아가 AI 기반 맞춤형 접근성 서비스(음성 가이드, 실시간 자막 등) 도입을 위한 R&D 투자의 필요성을 제언했습니다.
SoFi 스타디움은 2028 LA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폐회식 장소로, 매니저인 Alex Parker로부터 경기장의 혁신적인 구조와 설계 단계부터 완벽하게 구현된 ADA(미국장애인법) 준수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괄적인 접근성 지원 시스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모든 층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지정 좌석 및 동반자 좌석 배치, 다층적 청각 접근성 지원 체계, 모든 층 패밀리 화장실 보편화, 실시간 텍스트 지원 시스템 운영 등 포괄적인 접근성 지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국내 생활체육시설 운영 시 장애인 이용자의 능동적 선택권 보장, 다층적 청각 접근성 지원 체계 구축,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LA 자연사 박물관 사이언스 센터 방문에서는 "LA 카운티 거주자 무료 시간" 정책을 통해 경제적 접근성을 보장하는 모델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국내 공공 문화시설도 장애인과 동반 보호자를 위한 무료 입장 시간대를 지정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참고할 만한 사례였습니다.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은 패럴림픽 폐회식 예정 장소로, 스트리트 레벨에서 바로 이어지는 가로 동선과 중간 레벨 직접 진입 터널을 통해 휠체어 및 보행 제한 관람객의 수직 이동을 최소화하는 시설 운영 측면의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행사 분산 개최와 대중교통 연계를 통한 선수단 및 관계자 접근 부담 완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장애인 체육시설의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정보 접근성, 프로그램 접근성까지 포괄하는 종합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특별한 배려'가 아닌 '당연한 권리'로 전환하고, 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재원 확충, AI 기술 활용 등 혁신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소속 기관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장애인 체육시설 접근성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다목적 활용 시설 개발,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도입, 지역사회 기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정책 및 현장 적용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