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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
동두천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국외 선진지 견학 출장단

경기도 동두천시

출발일

2025년 11월 18일

도착일

2025년 11월 21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2

📝 요약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출장단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도모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대만의 선진적인 고령자 복지 모델인 장경양생문화촌을 견학하고, 에덴기금회 산하 데이케어센터 및 싼시아 에덴기금회 기관 담당자와의 좌담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 및 지역사회 연계 복지 시스템을 심도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방문단은 특히 유휴 공간 활용, 주민 주도형 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 국내 사회복지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대만 사회복지 시스템의 주요 특징과 방문 기관별 활동 내용을 상세히 분석하여 향후 동두천시의 복지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핵심 내용

1. 장경양생문화촌(長庚養生文化村, Chang Gung Health and Culture Village) 방문

  • 방문 목적 및 배경: 출장단은 대만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민간 실버타운인 장경양생문화촌을 방문하여 고령자의 자립적이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요양 시설에 대한 비선호 인식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이 시설은 '건강하게 늙고, 품위 있게 죽자'는 설립자의 모토 아래 고령자의 삶의 질 증진에 중점을 둡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방문단은 시설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자들의 독립적인 생활 공간, 영양사와 의료진이 관리하는 공동 식사 시스템, 서예, 미술, 피아노, 컴퓨터, 외국어 교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농작물 경작, 요가, 태극권 등 액티비티 활동 공간을 견학했습니다. 또한, 대만 최대 병원 중 하나인 장궁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과 편의점, 은행, 식당 등 자체 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이 시설은 단순히 고령자를 보호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취미, 배움,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정신적 만족 등 삶의 질 증대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특히, 입주민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가족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커뮤니티 기능이 매우 발달해 있었습니다. 시설 근로자들이 본인의 업무와 근무하는 시설에 대해 높은 자부심과 열의를 가지고 근무하는 모습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시설 관계자들은 고령자 주거 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철학과 프로그램 개발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국내 실버타운 및 요양원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정보 교류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대한민국 요양원이 보호와 의료 중심의 통제적 환경인 반면, 장경양생문화촌은 생활인의 자율에 맞춘 생활과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용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적인 운영 방식도 훌륭한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고령자 복지 시설은 단순히 신체적 돌봄을 넘어 정신적, 사회적 만족을 제공하여 '선호 시설'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이용자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존중하고, 다양한 여가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동두천시는 관내 노인복지관 및 요양 시설에 자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여가 및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설 근로자들의 직무 만족도와 자부심을 높이는 정책을 개발하여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해야 합니다. 미래형 요양 시설 모델을 구상할 때, 건강한 고령자를 위한 자립형 실버타운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2. 에덴기금회(Eden Social Welfare Foundation) 산하 데이케어센터 A

  • 방문 목적 및 배경: 출장단은 대만의 대표적인 비영리 복지기관인 에덴기금회 산하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주간 보호 및 사회 적응 훈련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장애인 복지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이 기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괄적 복지를 제공합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방문단은 데이케어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적/지체 장애인을 위한 일상생활 지원, 사회 적응 훈련, 작업 활동, 직업 훈련, 소규모 생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관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교류 프로그램과 자원봉사자 연계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이 센터는 장애인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자립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해 발생한 지역 내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는 방식은 매우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도 적용 가능한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센터 관계자들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노하우와 지역사회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유휴공간 활용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교류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지역 내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는 시스템은 공간 활용의 효율성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의 모범적인 사례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장애인 복지 시설은 단순히 보호를 넘어 자립과 사회 적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하며,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동두천시는 관내 폐교 또는 유휴 공공시설을 장애인 데이케어센터, 작업장 등으로 전환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 및 사회 적응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확대해야 합니다.

3. 싼시아 에덴기금회 산하 기관담당자 브리핑 및 좌담회

  • 방문 목적 및 배경: 출장단은 싼시아 지역의 에덴 사회복지재단 지부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포괄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사례를 학습하고, 지역 상생형 공공복지 모델을 탐색하고자 했습니다.
  • 수행한 주요 활동: 방문단은 싼시아 에덴기금회 산하 기관 담당자로부터 장애인 직업 재활, 노인 돌봄,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지역사회 통합 등 다방면에 걸친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또한, 지역 축제, 전시회, 음악회 등 장애인 관련 행사와 사회적 기업 운영 및 보호작업장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 이 기관은 지역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교육 및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고령자 및 거동 불편자를 위한 재가복지 서비스와 이웃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전체가 이웃을 포용하고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봉사단체나 공공기관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이웃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 내용 및 협력 방안: 담당자들은 지역사회 중심 복지의 중요성과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주민 주도형 복지 모델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정보 교류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사례나 시스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하는 모습은 공공복지가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는 복지 서비스의 수혜자를 넘어 주체로서 주민의 역할을 강조하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 복지 서비스는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만의 역할이 아닌,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이웃을 돌보는 포용적 공동체 형성이 중요합니다.
  •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동두천시는 주민 주도형 이웃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 학교 및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