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출발일
2025년 8월 22일
도착일
2025년 8월 24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4명
📝 요약
창원시 방문단은 2025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야마구치시를 방문하여 자매도시 체결 15주년을 기념하고 한일 청소년 친선 교류 배구대회를 참관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지난해 야마구치시 공식 방문단이 창원시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의 성격을 가졌습니다. 방문단은 기념식 참석, 야마구치시 신청사 견학, 청소년 배구대회 참관 등을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민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야마구치정보예술센터(YCAM)와 콘콘파크 등 현지 시설 시찰을 통해 도시 재생 및 문화 예술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창원시 방문단은 일본 야마구치시와의 자매도시 체결 15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증진하며 민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출장을 수행했습니다. 첫째 날, 방문단은 야마구치시청에서 개최된 자매도시 체결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양 도시의 오랜 인연을 축하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야마구치시 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어서 야마구치시 신청사를 견학하며 복합 민원 원스톱 대응 체계, 개방형 사무 공간 배치, ZEB Ready를 달성한 저탄소 친환경 청사 구현 사례 등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천장방사공조 시스템과 같은 에너지 절감 기술은 쾌적한 실내 환경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인상 깊은 사례로, 향후 창원시 공공건축물 설계 시 참고할 만한 핵심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한일 청소년 친선 교류 배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양국 초등학생 선수들의 우정과 스포츠맨십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회는 민간 스포츠 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으며,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또한, 야마구치시일한친교회 주최 오찬에 참석하여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후에는 야마구치정보예술센터(YCAM)와 콘콘파크를 시찰했습니다. YCAM은 도서관, 홀, 미술관 등의 복합시설로, 큐레이터, 엔지니어 등 상주 인력이 시민, 예술가,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작품 제작 및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창원시의 문화 예술 시설 운영에 시민 참여와 전문가 협업을 강화하는 데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합니다. 콘콘파크는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만남과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는 구도심 활성화 사례로, 어르신 휴양 공간과 어린이 교육 오락 시설을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했습니다. 이는 창원시의 구도심 재생 사업 추진 시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복합 공간 조성의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활용이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고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친환경 공공건축물 설계가 미래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민간 차원의 국제 교류, 특히 청소년 스포츠 교류가 양국 간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창원시는 야마구치시의 신청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공공건축물의 친환경성 및 기능성을 높이고, YCAM과 콘콘파크의 사례를 참고하여 문화 예술 시설 운영 및 구도심 재생 사업에 시민 참여와 복합 공간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양 도시는 스포츠,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정기적인 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 가능성에 인식을 같이했으며, 2026년 군항제 기간 중 야마구치시 관계자를 초청하여 교류 간담회를 추진하고 인구 감소 및 관광객 유치 전략을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계획을 수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