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성주군
출발일
2025년 11월 6일
도착일
2025년 11월 14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1명
📝 요약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단은 2025년 11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하여 복지, 지방자치, 도시재생 정책을 직접 살펴보고 기초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뉴저지 지방정부와의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뉴욕의 도시재생 및 지역복지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지속 가능한 자연관광 사례와 H-MART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미국 뉴저지주의 Harrington Park Borough와 Palisade Park Borough를 방문하여 지방의회 운영 방식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Harrington Park Borough에서는 시장을 포함한 의원들이 방문단을 환대하며 경상북도 시군의 행정의정 체계 및 지역 특성을 소개받았고, 소규모 기초자치단체 의회의 운영 방식과 주민 참여 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경상북도 학생들과 현지 학생들 간의 상호 교류 방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청소년 국제 교류를 통한 문화 이해 증진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또한, 뉴저지주 상원과 하원이 공동 채택한 공식 결의문을 수여받아 지방정부 간의 우호와 신뢰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Palisade Park Borough에서는 한인 인구 비중이 높은 다문화 도시의 효율적인 행정 운영과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 사례를 확인하고 학생 교류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지방정부 간의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청소년 국제 교류를 통한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대한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향후 경상북도 시군의회 차원에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정책적 시사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뉴욕에서는 Brooklyn Navy Yard를 방문하여 유휴 산업부지가 혁신 산업 거점으로 재탄생한 도시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과거 해군 조선소였던 이곳이 뉴욕시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해 11,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제조업 및 기술업 기업의 중심지로 변모한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홍보 담당자는 역사적 자산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산업 기능을 덧입히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단순한 건물 정비가 아닌 일자리, 산업 생태계, 관광까지 융합하는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이 사례는 경상북도 내 유휴 산업부지(예: 철강공단, 구 공장 등)를 혁신 산업 거점으로 재창조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융합형 도시재생 모델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교훈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어서 뉴욕의 Lenox Hill Neighborhood House를 방문하여 131년 역사를 가진 지역 밀착형 복지기관의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기관은 아동, 노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교육, 돌봄,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많은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와 민간 기부로 운영되는 점은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여 복지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응하는 구조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경상북도에 이러한 통합복지 모델 도입과 자원봉사단체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복지 운영체계 마련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세계적인 자연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여 지속 가능한 자연도시관광 모델을 학습하였습니다. 엄격한 자연환경 보호와 관광객 편의 시설 운영의 균형을 통해 성공적인 관광 모델을 구현하고 있었으며, 안전 관리, 접근성 개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변 지역 연계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경상북도가 보유한 팔공산, 주왕산, 문경새재, 봉화 춘양목 숲길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체험형 관광 콘텐츠 및 주변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H-MART 본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농산물의 미주지역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H-MART는 지역사회 협력, 한인 고용 창출, 지역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으며, 이미 청도군과 농특산물 미주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방문단은 경북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미국 내 소비자 선호 품목, 유통 구조, H-MART 유통망 활용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이를 통해 경상북도 시군 농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H-MART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 농산물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