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미국
미국
산업단지 및 도시 인프라 혁신모델 발굴

충청북도

출발일

2025년 11월 29일

도착일

2025년 12월 5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4

📝 요약

출장단은 오송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 및 도시 인프라 혁신 모델 사례를 조사하고자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켄달스퀘어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벤치마킹하고 창업투자운영 등 바이오 혁신 생태계 운영 방식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노후 산업단지를 혁신지구로 재생하는 선진 사례를 파악하여 오송바이오클러스터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출장 기간은 25년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5박 7일이었습니다. 이로써 오송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와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켄달스퀘어를 방문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몽고메리카운티에서는 국립보건원(NIH)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세계적인 연구규제 기관이 근접해 있어 산업 생태계의 기반 역할을 하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곳에는 300개 이상의 바이오생명과학 기업이 백신, 세포 유전자 치료, 제약,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혁신 중심 공간(Greencourt Innovation Center)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랩오피스 공간을 제공하고 BioHub Maryland와 같은 교육센터에서 실무 중심의 훈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인상 깊었습니다. 몽고메리카운티의 행정 중심 도시인 Rockville은 워싱턴 D.C. 인근에 위치한 대표적인 바이오생명과학 산업 거점으로서 행정, 연구, 산업 기능이 결합된 도시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켄달스퀘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1마일'로 불리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MIT 교수, 연구원, 학생 창업 기업이 집적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테크 혁신 클러스터임을 확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mRNA, 세포 유전자 치료,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창업, 임상, 투자, 인수합병이 한 공간 내에서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최고의 연구 역량, 고밀도의 인재 집적, 즉각적인 투자 연계, 개방적 협력 문화가 결합된 구조는 오송바이오클러스터가 지향해야 할 모델로 평가되었습니다. 켄달스퀘어의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는 스타트업, 연구자, 대기업, 투자자가 한 공간에서 협업하도록 설계된 글로벌 대표 민간 혁신 플랫폼으로, 단순 공유오피스를 넘어 혁신 주체 간 연결과 성장을 가속하는 운영 방식이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몽고메리카운티가 연구-규제-산업의 전주기 허브로서 실행과 완성도에 강점이 있다면, 켄달스퀘어는 MIT를 중심으로 연구 성과의 초고속 사업화 및 글로벌 확산 거점으로서 속도와 혁신에 강점이 있다는 상호 보완적인 클러스터 모델을 이해한 것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오송이 식약처, 질병청 등 핵심 규제기관이 집적된 구조적 유사성을 활용하여 글로벌 기업 대상 사전 인허가 및 임상 지원 거점을 구축하고, 연구-규제-사업화가 동시에 작동하는 아시아형 실행 중심 바이오 허브로 전환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KAIST, 충북대, 오송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연구-창업-사업화가 한 공간에서 순환되는 체계를 마련하고, CIC와 같은 혁신 플랫폼을 벤치마킹하여 규제기관 연계 프로그램과 글로벌 기업 및 투자 매칭이 상시 작동하는 운영 중심 바이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