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2025년 성과우수 공무원 선진행정체험 미주유럽 3조

인천광역시

출발일

2025년 12월 5일

도착일

2025년 12월 13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2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7박 9일간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성과우수 공무원 선진행정 체험연수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제물포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역사문화 환경보존의 경제적 가치 사례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이탈리아의 다양한 도시에서 역사적 유산을 현대적 가치와 결합하여 도시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룬 성공적인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으며, 소속 기관의 정책 수립에 기여할 구체적인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여 역사문화 환경 보존의 경제적 가치 창출 사례를 심층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밀라노에서는 밀라노 대성당과 빅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갤러리아를 방문하여 고대 건축물이 현대 경제 활동의 허브 역할을 하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밀라노 시청은 역사적 건축물 내에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하여 보존과 혁신을 조화시킨 사례로, 소속 기관의 노후 건축물 관리 및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피사와 피렌체에서는 피사의 사탑이 구조적 결함을 역발상 마케팅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전환시킨 사례와 단테 생가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베키오 다리에서는 다리 하부에 상점가를 형성하고 상부에 통치자 전용 통로를 구축하여 상업적 수익 창출과 역사적 유산 보존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입체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학습하였습니다. 이는 제3연륙교의 관광 조망 접목 방안 및 과밀화된 도시 공간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산지미냐노와 시에나에서는 소도시 원도심 활성화 요소를 분석하였습니다. 산지미냐노는 신규 건축물 층고 제한 및 전통 건축 자재 사용 규제를 통해 도시의 독보적인 심미성을 유지하는 방안을, 시에나의 캄포 광장은 독특한 부채꼴 지형을 활용한 공간 운영과 전통 축제 '팔리오'가 지역 상권 및 커뮤니티와 연계되어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소도시의 자생적 발전을 이끌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문화 자원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오르비에또에서는 원도심 내 차량 진입을 차단하고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재편성한 '슬로시티' 정책을 실사하였습니다. 도심 외곽에 대규모 주차장을 배치하고 푸니쿨라와 지하 통로를 연계하여 관광 편의와 경관 보존을 동시에 달성하는 보행자 중심 정책은 소속 기관의 가로 환경 개선 및 관광객 접근성 확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입니다. 치비타 디 반뇨레조는 지반 침식이라는 지형적 위기를 유료 입장 및 교량 활용을 통해 관광 자산으로 전환시킨 역발상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창의적인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바티칸과 로마에서는 바티칸 박물관의 효율적인 관람 동선 관리 시스템과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의 야간 개방, 가상현실 체험 등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유적지 활성화 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스페인 광장과 트레비 분수를 통해 도시 기반시설이 대중문화와 결합하여 세계적인 명소가 된 사례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명소 발굴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아씨시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강화된 건축 행위 규제가 주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행정이 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기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지원형 규제의 본보기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도시 재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도시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베네치아에서는 수상 교통수단과 보행자 연결망의 결합을 통해 쇠퇴한 수변 구역이 재생활성화되는 과정을 연구하였으며, 이는 수변 공간 도시 재생 접목 방안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인타운 방문을 통해 '글로벌 도시 인천'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홍보하며 민간 외교 차원의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역사적 유산을 박제된 유물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 경제 활동의 무대로 활용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역발상 마케팅과 스토리텔링을 적극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행자 중심의 공간 재편과 입체적 접근성 확보, 지역 커뮤니티와 문화 자원화를 통한 자생적 발전, 그리고 행정 지원을 통한 주민 참여형 보존 체계 구축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추진 시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을 수립하며, 창의적인 도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이탈리아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구체적인 정책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필요시 관련 기관과의 정보 교류를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