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출발일
2025년 12월 15일
도착일
2025년 12월 18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몽골을 방문하여 2026 문화도시광주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시 세부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몽골 국립현대미술관과의 전시 공간 및 일정, 참여 작가 선정 등 핵심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확정했습니다. 또한, 몽골 현지 작가들의 작업실과 갤러리를 방문하여 전시 참여 작가를 물색하고 광주의 미디어 아트 역량을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출장은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심화하고 광주의 국제적 문화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2026 문화도시광주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실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전시 세부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시 기간은 2026년 5월 25일부터 6월 30일 사이로 확정되었으며, 몽골 최대 축제일인 7월 11일 이전에 전시가 마무리되어야 한다는 현지 사정을 파악했습니다. 전시 공간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 2층과 3층 전시실, 그리고 1층 미디어 아트 설치 공간이 확보되어 총 약 400평 규모의 전시 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참여 작가는 광주와 몽골에서 각각 6~7명씩 동수로 선정하기로 협의했으며, 몽골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 보관 공간 부족 문제로 인해 작품 설치 전까지 사설 업체를 이용하기로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전시 준비 실무진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단체방을 통한 네트워킹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러한 협의를 통해 출장단은 국제 전시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현지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유연한 조율이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현지 문화적 특성과 기관의 운영 환경을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상치 못한 물류 및 보관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국제 전시 기획 시 초기 단계부터 현지 파트너 기관의 물리적, 인적 자원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다각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상시 소통 채널 구축은 국제 협력의 효율성을 높이는 구체적 방안이 될 것입니다.
전시 참여 작가 선정을 위해 출장단은 몽골 현대 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The 8th Contemporary Art of Mongolia 갤러리를 방문하여 9명의 작가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이어서 게렉쿨, 자야, 데넘, 툽신 자르갈, 노민, 히시케, 바타조르갈 등 여러 몽골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하여 그들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렉쿨 작가의 사막과 공룡 모티브 철제 설치 작품, 자야 작가의 신체와 자연에 대한 서사, 데넘 작가의 자유와 바람을 주제로 한 조각 및 영상 작업, 툽신 작가의 삶의 층위에 대한 문제 제기, 노민 작가의 생과 사 경계 탐구, 히시케 작가의 몽골 문화 정체성 상징화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몽골 현대 미술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장 방문을 통해 출장단은 몽골 현대 미술이 풍부한 문화적 배경과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특히 미디어 아트 장르가 아직 시작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AI 활용이나 3D 작업 등 최신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광주시의 미디어 아트 역량을 몽골에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소속 기관은 몽골 현대 미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광주의 미디어 아트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국 예술가 간의 협력을 증진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이번 출장에서 발굴한 작가들을 2026 문화도시광주전에 초청하고, 장기적으로는 몽골 예술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미디어 아트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