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캐나다
캐나다미국
2025년 행정자치전문위원·교육전문위원 공무국외출장

대전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4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12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단은 시애틀시 교육청 및 시의회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대전시 핵심전략산업 발전 방향과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도시재생과 관광자원화의 우수사례를 조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전 교육의 미래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 의정, 산학연 협력 및 창업 생태계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대전형 글로벌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시애틀 총영사관 방문단은 1989년부터 이어진 대전시와 시애틀시의 자매도시 관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교육문화 분야 교류 및 경제산업 협력 강화를 모색했으며, 시애틀 지역 한인사회의 교두보 역할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확대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총영사관은 한글교육원, 한글학교, 현지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통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확대와 KSC센터, 통상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한 대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전의 연구산업 인프라와 시애틀의 글로벌 기업을 연계하여 항공우주, 바이오, AI 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 허브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대전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문화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창구 확보가 필요합니다.

K-스타트업 지원센터 방문단은 대전시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스타트업 및 바이오 기업을 위한 특화사업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센터는 현재 21개 스타트업에 오피스 인프라, 법인 설립, 현지 마케팅 전문가 상시 지원 등 3가지 핵심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 중소기업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북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애틀 K-스타트업 지원센터는 국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공공-민간 협력 모델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대전 스타트업 파크와 연계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 기회 마련이 필요하며, 단순 홍보를 넘어 법률, 특허, 회계, 투자 연계 등 현지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단은 데이터센터 운영 및 확장 전략, AI의 일상화 방안, 사이버보안 정책 등 글로벌 기술 흐름을 공유받고, 대전시와 연계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AI 교육 지원, 보안 협력 모델을 검토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AI 활용 능력, 특히 정확한 질문을 설계하는 능력이 미래 인재에게 중요하며, AI 기술 발전을 위해 데이터센터 A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I 발전의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의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I 발전은 혁신 기회와 함께 정보 왜곡, 개인정보 침해, 직업 구조 변화 같은 역기능을 동반하므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전시는 학교, 산업 현장, 지역사회에서 AI 리터러시 교육을 확산하여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책임 있는 AI 활용 문화를 구축하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대전 시애틀 통상사무소 방문단은 KSC(Seattle K-Startup Center)와 연계한 스타트업 북미 진출 교두보 마련, 현지 투자 유치 활동 전개, 대전 소재 중소기업의 북미 진출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통상사무소는 공공조달 분야와 바이오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진출 기회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8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및 지원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애틀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CT 기업이 집중된 도시로, 대전시 통상사무소가 현지에 자리한 것은 대전 기업들의 북미 진출 교두보로서 의미가 큽니다. AI, 바이오, 친환경 등 대전시 전략산업과 시애틀의 혁신 생태계가 맞닿아 협력 가능성이 높으며, 워싱턴대학교, K-Startup Center 등과 연계하여 연구개발 및 스타트업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사무소 운영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기업 애로사항 해결, 맞춤형 컨설팅, 전시회 참가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애틀 시의회 방문단은 양 도시 간 의회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지방자치 운영 사례, 의회 내 상임위원회 운영 방식, 도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시애틀 시의회는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시정 전반에 대한 입법 및 예산 심의, 조례 제정, 시장 견제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 청원 제도, 공청회, 온라인 의견 수렴 등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시의회의 주민 참여 중심 의정 운영은 대전시의회가 추진 중인 시민 참여 제도 개선에 유용한 참고 사례가 됩니다. 회의록 공개, 온라인 피드백 등 시애틀의 투명성 확보 시스템은 대전 지역 의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의회가 단순한 견제 기능을 넘어 지역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두 도시 간 상호방문 및 정책 교류를 정례화하여 도시 거버넌스 수준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시애틀 교육청 방문단은 시애틀 공립학교의 교육정책,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시스템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전시 교육 정책 및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양 도시 간 교육 교류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시애틀 교육청은 다양성과 형평성을 중시하는 교육 철학 아래 학생 중심의 포용적 학습 환경, 사회정서학습(SEL)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AI 교육 도입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비책을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애틀의 교육 모델은 학생 개인의 배경을 존중하며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대전시는 시애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역량, 포용 교육, 디지털 전환 교육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위원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는 지역 사회와 학교 간 민주적 거버넌스 모델로서 참고 가치가 높습니다.

워싱턴 대학교 CoMotion 방문단은 대전시의회와 워싱턴대학교 간 산학연 협력 및 기술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CoMotion은 워싱턴대학교의 연구 성과를 산업사회에 연결하기 위한 혁신 창업 촉진 조직으로, 지식재산(IP) 관리, 기술 이전,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매년 50건 이상의 기술 이전, 400여 건 이상의 특허 관리, 수백 개의 스타트업 창출 등 미국 대학 혁신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oMotion은 연구 성과를 특허 출원, 산업체 매칭,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해 상용화하며, 교수 및 학생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 공간 제공, 비즈니스 멘토링, 투자 연계, 법률 회계 컨설팅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CoMotion은 연구-산업-창업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입니다. 대전 역시 KAIST, ETRI 등과 연계하여 기술 이전 및 창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참고할 만하며, CoMotion과의 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공동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현지 시찰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보잉 에버렛 팩토리, 가스타운·캐나다 플레이스·스탠리 파크, 그랜빌 아일랜드, 아마존 본사) 방문단은 시애틀과 밴쿠버의 다양한 현지 시찰을 통해 도시재생, 산업혁신, 친환경 관광 자원화 모델을 분석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공공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균형 모델로서 대전시의 원도심 재생 및 지역 상권 회복 정책에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보잉 에버렛 팩토리는 첨단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 측면에서 대규모 제조업 기반이 기술 혁신, 친환경,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밴쿠버의 가스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 파크는 도시의 역사, 문화, 생태를 균형 있게 보존하면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운영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산업 유휴지의 문화적 재생과 지역 창작 생태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대표 사례로, 대전시의 도시재생 및 문화도시 정책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아마존 본사의 더 스피어스는 미래형 일터, 지속 가능한 도시, 지역 상생 생태계를 결합한 복합 공간 운영의 성공 사례로, 대전시의 혁신 산업 및 도시 개발 정책에 유용한 벤치마킹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지 시찰을 통해 대전 도심 재생의 전략적 방향을 탐색하고, 첨단 산업 육성 및 도시 개발 정책 수립에 있어 기술 혁신, 친환경, 지역 상생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기업 도시 모델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